전라도 광주에 사는 전라도 토박이인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촛불집회에 국가는 휘청입니다. 국가 신용도로 날마나 곤두박질 칩니다.
외국에서 이런 뉴스 매일 보며 한국이란 나라를 대단하다고들 부러워 할까요?
아님 안그래도 불안해 보이는 우리 나라.... 더 불안해 할까요?
노조에서도 이번 사건에 문자를 날리며 촛불집회 참여를 종용하더군요
저는 이렇게 보이네요.
모 노동단체나 학교안 모 노동단체들은 근본적으로 원래 미국에 대한 사항은 전후 사정이야 어찌됐건간에 한번도 긍정의 측면에서 yes한적 없었습니다. ..
저도 근로자의 한 사람이지만 이거는 항상 "No" 니까 설득력이 없다는 거죠..
사안마다 좋은건 좋다고 말하고 나쁜건 나쁘다 평가해야 한단 말이지 미국과 연결된 것 중에 ok한 내용 어디 있었나요? 그런 분들이 친미세력이며 보수파인 이대통령이 취임하니 잔뜩 벼르고 있었죠... 맘에 안든다 이겁니다. 선거 전부터 이런 친미 세력인 이대통력이 취임한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다는둥... 뭐 노조 교육에서 그러더라구요.. 적극 막아야 한다고 하면서...
그랬지만 취임이 됐고 이분들은 엄청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래서 어디 한건만 걸려봐라... 하고 먹잇감을 노리고 잔뜩 움크리고 기다리는 맹수와 같이 기다리다가 마침 좋은 이슈거리 하나 터졌죠...
이분들은 이 일을 얼른 각 학교와 직장 및 일선에서 학생과 사람들을 선동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젊은층과 학생들, 00단체들, 모 노동단체들이 주도해 집회를 확대해 나가고
문제는 이제는 이게 무슨 민주주의의 승리인양 전국민이 동참해 민주주의의 힘을 보여주자는 말같지도 않은 황당 시츄에이션을 만들어 가고있고 뭐 어느 정도는 먹혀들어가고 있는듯 합니다.
이런 최근의 모습을 보자니 한심 그자체입니다.
이제는 점점 중립지대에 있던 국민들도 그냥 분위기에 휩쓸려 촛불하나 들고 나가서 소리한번 지르고 스트레스 풀자는 식이며 .. 더 나아가선 아직 판단능력도 없는 꼬마들까지 엄마 아빠 손에 잡히어 나들이 나오듯 나와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
TV나 포털 싸이트는 왜 또 서로 이 좌익사상의 단체들 입장에서만 대변하고 그들 목소리만 연일 방송 못 내보내 안달입니까...
촛불집회 반대하는 대부분의 소시민들의 의견을 섬세하고 진지하게 반영한적 있나요?
전 압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촛불집회 참여 안합니다. 그냥 묵묵히 사태를 주시하고 있죠.. 그리고 아무쪼록 좋은 쪽으로 마무리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송국에 항의할 일도.... 인터넷 포털싸이트에 왜 보도를 이딴 식으로 하냐고 항의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언론은 항의 안하는 대다수의 의견층들이 무섭겠습니까.. 아님 죽자 살자 언론 매체에 댓글올리고 항의하고 전화거는 적극 의사표출 세력의 여론이 더 신경 쓰이겠습니까? 언론이 지금 눈치보도 한다는 거죠!!
대다수의 국민여론에서 방송하지 않고 너나 할것 없이 마치 모든 국민들이 촛불집회 찬성하며 지지하는냥 언론보도 내보내는데 정말 짜증나고 화가 납니다.
청와대에서도 제가 쓴 내용 모두 다 이미 파악하고 있는줄 압니다.
하지만 눈과 귀가 있는 사람들은 좀 보세요..
촛불집회 속에 움크리고 도사리고 있는 좌익 단체들의 음모에 놀아나지 마세요..
쇠고기는 문제가 없습니다.. 국가라는게 그렇게 허술합니까? 문제가 벌어지고 국민의 건강과 위생에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는데 두 손 놓고 구경하는게 우리정부입니까?
정부가 하는일은 뭐든 부정적이고 반대고... 더더군다나 미국과 관련된 모든게 싫은 사람들은 이번사태가 얼마나 좋게 해결되든지 상관없습니다. 또 다른 사건이 일어나도 여전히 미국은 제국주의며 세계를 경제 식민지로 몰아넣을 것이며... 세계화를 통해 약소국의 경제와 주권을 침해해 나갈것이며... 등등 문제만 바뀌지 이에 대처하는 이들의 자세는 여전히 변하지 않을 것을 압니다.
설령 30개월 미만으로 소를 수입하게 된다 할지라도.... 이들이 만족할 것 같나요..?
또 그때가면 다른 딴지를 걸것이란 거죠...
국제화 시대에 자원없는.. 별로 잘살지도 못하고 잘살려고 발버둥치는 우리나라.....
성실과 신뢰.. 열심 만이 우리나라를 지탱시켜주는 힘입니다...
국가가 어려울수록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각자 자신의 본분을 다한다면 모든것은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갈 것입니다.. 정부를 믿고 지켜봅시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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