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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치매환자
작성일 : 10-05-10
조회수 : 430
추천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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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96,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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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가 치매 중징에 걸렸다. 공개 석상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독설을 퍼부었으니 분명히 치매다.
YS는 10일 상도동 자택에서 김무성 한나라당 신임 원내대표 등의 예방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YS는 치매 중증 증세를 나타냈다.
느닷없이 “나는 쿠데타 세력이 제일 나쁘다고 생각한다”며
“국민들은 박 전 대통령이 긴급조치로 국민들을 괴롭혔던 것을 다 잊어버린 것 같다”며
박정희 대통령을 닦아세웠다.
YS는 1979년 10월 ‘YS 의원직 제명사건’을 거론하면서
“내가 4일날 제명을 당하고 부마사태가 16일에 벌어졌고,
26일 박 전 대통령이 김재규의 총에 죽었다”며
“박 전 대통령이 사실 그것(YS 제명) 때문에 죽은 거 아니냐.
박 전 대통령이 죽으려고 하니 별짓을 다 했다”고 독설을 퍼부어댔다..
이날 예방했던 김 원내대표 등은 김 전 대통령의 돌발적인 발언에 당황하여
면담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정치적 스승인 김 전 대통령에게 대표 취임 인사차 방문했다가
YS의 치매 중증을 보게된 것이다.
YS의 말로가 비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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