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데모대에는 대부분 신부나 수녀가 끼어 있다. 

마치 그것이 神의 소관인냥 천주교 성직자들이 항상 관련되어 있다.

 5.18이나 민청학련,  인혁당, 세월호 , 제주 4.3,  강정마을 시위 등에 신부나 수녀가 포함되어 있다.

천주교는 순주한 종교집단이 아니라 차라리 정치집단에 가깝다.

원래 중세시대에도 카톨릭은 정치를 하지 않았던가? 

순진한 사람들이 카톨릭을 순수한 종교단체로 알고 의지했다가는 큰 코 다치는 것이다.

그리고 좌익 시위에 대항하여 우익 측에서 맞대응 시위를 하는 경우,

그 좌익 단체들만 거론하며 비난, 비판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각종  좌익 시위는 천주교의 영향력 아래에 있으므로  좌익 시위를 비판하려면 천주교 성직자들을 비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수박 겉핥기 식으로 별 효력이 없다.

'국민행동본부'가 세월호 시위대를 비판한다고 해도 천주교 신부, 수녀들을 비판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것이다.

박근혜는 카톨릭, 예수회가 세운 학교들을 졸업했다. 

그녀의 한계는 카톨릭을 비판하지 못하는 입장이라는 데에 있다.

그래서 좌익과 우익의 중간에서 이리저리 흔들리기도 하고 어부지리를 얻기도 한다.  

이런 지도자는 보수 우익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지도자가 아니다.

한국의 좌경화의 핵심은 천주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