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홈피들에 빌붙어 진지하나 구축하지 못하고,
그러고 있는 모습 참으로 딱해 보인다.
남의 홈피 기웃거리며, 소모성 말장난으로 스트레스 해소
하지 말고 너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떠나기 전에 홈피 만들어
창조적으로 봉사하는 길을 택해라.
네 목소리가 설득력을 갖게 되는 건 네 자신이 얼마나 남을
위해 겸손히 봉사하는가에 달린거다. 얼마나 창조적으로
일해가는가를 보고,사람들이 따르게 되는 거다.
창조적인 소수가 되라고 충고하고 싶다.
파괴 공작을 통해 뭔가를 구축하고자 하는 발상 자체가
너 자신의 내면을 깎아 먹는 거다.
네가 진정한 우익이라면, 그렇게 하라.
--아름답고 높은 대한민국의 가을 하늘을 올려다 보며,
넓고 큰 마음으로 냉소적인 비판의 소리 보다는 창조적인
비판의 소리를 내는 글쟁이가 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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