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난생처음 소방서를방문해 간담회에참석하고 그기다 그 소방서관할에있는 미아리 택사스촌이라는데를 말로는 들어보았지만 직접가보지는 못했는데 몇일이지난 오늘까지 가슴이 뭉클해 잠이오지않는다
첬째 간담회에서 들은말과 택사스촌의 방화시설의 현장을 보게해주시는데 이렇게 완벽하고 세심한 배려를하여 가춰주시는데도 화재가이르날까 한시도 마음편히 안심하고 잠들수가없다는 서장님의 말씀이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주시려고 화재의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사명을 다하려다 아까운 젊은 생명을 잃고 또한 화상을입어 본인은물론 가족까지 비참한 생을 이어나가는 그분들은 ザΘ?국민들이 아니 국가에서 평생을 편히 살도록 배려해주는줄알았는데 이것이 사실이아니라면 너무나 우리자신이 큰죄를 짓고있는겄같아 한말씀 올리지않을수가없습니다
흔이 하는말이 경찰관들은 국민의 재산과 안녕을 지켜주시기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크다고 들 하여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소방관들도 경찰과 똑같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주시는데 경찰관은 경찰병원이있어 병이나 사고가나면 입원해 치료를받을수있는 병원이있는데 왜 소방관은 화상을 입어 그아품을 신속히 안심하고 국비로 치료받을수있어야하는데 어째서 소방관들은 보험해택뿐 그후유증에대한것은 사비로받아야한다니 참으로 안타깝씁니다
국민들이 편히살수있는 복지국가도 시급하고 도시미관때문에 이겄도뜨더고치고 저겄도 없에버리고 멀쩡한 보도를뜨더파해쳐 보행에 불편을 주는 공사가 도처에 벌어져도 아둔한 사람들은 그저그렇거니하며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쏟아붓는돈 조금아겨 소방관에게도 용기를 주시면 어떻하올런지요
그런데 한사람의 생명을더 건지려다 아까운 목숨을 잃은분들이나 화상을 입은분들의 그아품이 얼마나 절실한가를 행자부장관님이나 복지부장관님도 모르시지는않을거입니다 조속히 가늠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두번째
나는 그동안 택사스촌이 창녀촌이라 아주 접근도 해서는않되는 기피지역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그곳을 가보고 왜 이k게 가슴이 아푼지 나도모르겠다 밝은 전등불아래 곱게 화장하고 하얀드래스를입고 얌전히 않자있는 아가씨들의 표정은 우리들의 딸과 자매들의 표정과 무었이다른가
가지가지 사연이있어 그곳에 나와 앉아있겠지만 하루빨리 그곳을 해여나 나름데로 짝을찾아 행복의 보금자리로 갈수있도록 우리부모형재들과 관계기관은 선도의 마음을 배풀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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