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政權, 거지政權 .....
필 명 매향주객(nyr1281)
작성일 2005/04/14 19:45 조 회 38 추 천 22
일일평균 자살자가 30 명이 넘는다면 이는 살인정권 이라 칭해도 조금도 지나칠게 없다
생활고를 못 이기겨서 삶을 포기하거나 혹은 입큰 개구리의 주뎅이 내공을 감당할 길이없어 할수없이
죽음을 택했던 사람도 있었음을 국민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이처럼 스스로 생을 포기하는 국민이 많은시절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후에는 아마도 이 정권이
처음이 아닐까싶다. 가히 명실상부한 살인정권 이다.
이 정권의 영광스런 감투는 그것 하나로 끝나지 않는다.
요즘 지하철을 타거나 지하도를 한번 걸어다녀 보라! 무슨 거지들은 또 그렇게도 많은지....
음악을 연주하고 다니는 맹인 비스므리한 거지, 무슨 나눔회 라든지 이웃돕기 횐지 하는 요상시런
거지 비스므리한 인간들...... 껌을 팔러 다니는 노인들.... 솔직히 다 거지떼라 칭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닐것 이다. 지하철 역이 한번 바뀔때 마다 한팀씩 나타나는것 같다.
이들 실질적인 구걸꾼들 말고도 고상한 용어인 노숙자 무리도 그와 사촌지간은 될것이고, 지하철
내부를 오가며 물건을 파는 잡상인들도 또한 그런 무리들과 비슷할 것이다.
생활고에 찌들다보니 그렇게 되었을테니 어찌 그들을 탓할수 있겠는가!
모든게 다 잘난 정권의 지대한 업적일 것인데.....
이름하여 살인政權 에 거지政權 이라 칭해도 지나친 표현은 아닐듯 하다.
나라꼴 잘 돌아간다. 닝기리X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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