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요 나하고 야그좀 합시다,
뭔 말인고 허니.....
거기당 말이시 오합지졸 인줄은 내 진작 알고 있었지만
이자는 뭐시냐, 짬뽕당 헐라요
그람 않되 지라,
당신덜 당에선 고사람이 이뻐 보이고
입맛에 쏙~ 땡겨 고 짖거리 혔지만
그라는 것이 아니 지라,
꾸정물에 손담그고 그물에 손 닥고 나와
내손 깨끗하다 하면 깨끗 허것소,
하여간 낮반대기 두껍기는 두꺼비 뺨친다니까,
조댕이는 살어서, 지가~ 철새 아 니랴,?
열린 정부하는 것이 웃기는 열린 조댕이 정부여.....
어느 날 갑짜기 벌꺼덕 열었다 가,.....
획~ 닫어, 그라구는 않으로 꽈~악 걸어 잠그고
속에서 뭔짓을 허는지 알다 모를 일을 맹그는 디
그라구는 즈그덜끼리 쉬~쉬 허며 쑈 덜을 해요
그란 것이 대전시장이 즈그 덜, 편 됐대...
그라고는 오좀누고 진저리 치는 것처럼 히얀한 표정 지며
환영 메세진가 메뚜긴가 혀요
어제는 뉴스에 멀쩡히 잘있는 광화문을 까뭉개고
낭구로 짖는 다네요 헐고 새집짖는 돈 재내들 돈인감,?
이자는 이북에 퍼,넘기는 짖거리를 "연합 토론장과" "조선" "동아" 논객들에의해
두들겨 맞으니까 워데다 쓸까,
이녀,?"삥땅" 할곳 찾는 겨,? 그럴 겨어~ 내생각엔~?
그러니 깨, 나라의 경제와 국방을 먼저 챙기고 끓어 않고
다독 거려야 하거늘 뭐하자는 짖거리 여~
나라 말아 먹는 지름길로 가자는 거여 말해봐 언 넝들,
이자 국민들 열 닫었다 알어서 기시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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