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창 회원들의 요즘 심정은 무척 찹찹하다.
나름대로 창님사랑의 핵심적 그룹이라 자임했지만
남들의 시선은 도무지 다른곳을 보고있다.
아니 아무런 시선도 느끼지 못한다 하는것이 옳다.
뉴창사랑호 키를 잡고있는 진리수호님 과 신출귀몰님은
망망대해 넓은 바다에서 이미 전의를 상실했다.
이런상황에 도제님은 진리님과 신출님의 방향키를 좌,우로 핸드링 한다.
뉴창이 이대로 수면으로 가라앉을수 없다는 위기감에 최후의 수단을 해본다.
그 증거로 수없이 비난 해왔던 창사랑과 백승홍 신임대표에게 아부의 극치를 보인다.
그러나 창사랑은 눈길조차 주지않을뿐더러 절대로 도제님과 뉴창의 화친을 받아주지
않을것이다. 창사랑의 강경파는 이미 오래전에 뉴창을 버렸고 뉴창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몇일전 도제님과 진리님 그리고 관심법과 동격인 신출귀몰님께서
긴급회동 뉴창의 위기탈출을 위한 여러 방안을 논의한다.
고심끝에 나온 대안이 이회창님의 생신을 이용 침몰하는 뉴창의 존재를 알리고
이회창님께 순수함을 호소하며 진정한 창사랑은 뉴창입니다. 라고
각인시키려는 의도의 기획작품은 뉴창회원들에게 달콤하게 다가왔다.
그 프로젝트의 성공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관심법의 예측은 11,5%의 성공확률이다. 앞으로 뉴창의 전략에 따라 성공확률과 실패확률은
은 더 올라갈수 있다.
뉴창 회원님들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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