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 저항행위와 구원
히11
//4 여러분은 죄와 맞서 싸우면서 아직까지 피를 흘린 일은 없습니다<공동번역개정판>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개역개정판>
//4 None of you have yet been hurt in your battle against sin.
//4 You have not yet resisted to bloodshed, striving against sin.
핑계가 너무 많아서 인생길을 잘못 들어선 경우 역시 많았던 저에게 가장 충격을 준 말씀입니다. 어떤 장애에 철저한 저항을 한 적이 별로 없었다는 반성입니다. 나만 이런가 하고 부끄러워했더니, 제 주변에도 이런 사람이 많더군요. 특히 정치 지도자들 중에.
히브리서 12장 4절의 이 말씀에 전혀 저촉되지 않은 장엄한 생애를 보내신 분은 제 얕은 역사 실력을 기준으로 판단하건대, 아마도 세종대왕, 충무공 이순신 성웅(聖雄), 안중근 의사, 중수 박정희 대통령, 황장엽 의사(義士)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060225흙//
19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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