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택동은 공자의 도덕을 중국이라는 나라에서 없앴습니다.
그 대신 병법, 전술, 권력에 관한 것은 많이도
응용해댔습니다.
자, 그렇다면, 중공의 입장에서 국제 외교전략을
원교근공 + 이이제이 원리로 파악해봅시다.
특이사항은
원교는 강자에 주로, 근공에 약자에게 주로 적용됩니다.
남한(원교) or 러시아(원교) : 북조선(근공) <= 이이제이
이란(원교) : 아프가니스탄(근공) <= 이이제이
인도(원교) or 파키스탄(원교) : 네팔(근공) <= 이이제이
베트남(원교) : 라오스(근교) <= 이이제이
그렇다면, 판세를 한번 잘 살펴봅시다.
분쟁지역인 한반도, 아프가니스탄과 네팔에 어떠한 세력이 활동할 지 고민을 해봐야합니다.
이러한 원리에 따라 중공이 강대국이 되면,
아시아 국가들은 합종이냐 연횡이냐를 약소국들이 택해야되겠죠.
그러면, 중공의 대아시아 영향력은 징기스칸의 영향력을 넘어서게
될 것 같군요.
서방국과 이슬람 세계에서는 어떻게 생각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외교,군사전략가분들께서 연구많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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