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둥아리에 철면피 깔았나요?
툭하면 봉하궁전 얘기 나오면 씨부렁대기는요...
자신만만하면 차라리 침묵이라도 하면 중간이나 갈건데,
혹시 놈현하고 같은 궁전에 기거하면서 방패막이 역할이라도 하시
나요? 이왕에 나설바에야 당신 사고부터 깨끗이 청소하고 나서 '
거짓말에 대단할만큼 뻔뻔하다'며 큰소리친다면야 관심이라도 가
질거만 그러지 마시라요! 세상은 변하고 있답니다...
끼리끼리는 벼락을 쳐도 끼리끼리 뭉친다더니만 더 늦기전에 제발
정신 차리기요! 글고 사기의 진맛을 모르는가본데, 당신네들 측근
한테 물어보면 제일 잘 가르쳐줄건데...
안녕히들 있을거니깐, 앞으론 들어와서 그런 인사 집어치우고 꽈배
기나 꼬고 가지 마시라요! 치사스럽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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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단들하십니다.
뻔한 거짓말 생산하고도 참 뻔뻔들 하십니다.
봉하마을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갈 줄 몰랐지요?
똑같이 눈이 두개씩 달린 사람들이 다녀왔는데...
여기와는 반응이 틀리네요...
봉하가 아방궁이면 조선일보 방씨일가 사가는 지구인가요?
요새 심히 쪽팔리시겠습니다.
봉하마을에 직접 다녀오셨지요.
누구 말대로 머리를 쓰세요.
발로만 뛰지 말고..
안보이는 걸 가지고 사기를 쳐야지...
봉하마을은 누구나 다 볼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 당신들이 사기꾼 소리를 듣는거예요.
다음부터는 준비 잘해서 사기 잘 치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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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수 있는 사기는 다 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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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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