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탄// 정몽준의 나체쑈 //-----------
대를 이어 훼방질해온 정몽준 가문
며칠 전, 조갑제가 정몽준을 '보수의 배신자'라고 규정지었다.
말은 옳은 말이지만,
아무래도 조갑제는 정몽준이 사 주는 캐비어를 먹으며
별 1000개짜리 꼬냑을 몇 병 마셨는 모양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부드럽고 유연한 표현으로 비판했으니까.
조갑제 방식대로 글쓰기를 하면,
정몽준은, 김대중이 한나라당에 심어놓은 간첩이며,
노무현의 끄나풀이다.
<----- 이렇게 표현해야 정상일 것 같은데.....안 그런가?
조갑제님,
혹시 그 글, 정몽준의 최대 지지자인 김흥국이 쓰준 거,
이름만 바꿔 홈피에 올린 거 아닙니까?
의심이 간다, 너무 부드러워서 의심이 간다.
요즘 쇠고기 파동으로 오종렬이니 한상렬이니 윤민석이니....등등
그 따위들,
오른쪽 눈알을 숟가락으로 덮어놓고,
왼쪽 눈으로만 세상을 보며 살아가는, 그 따위 극렬한 극좌 꼴통들이 길길이 날뛰며 설쳐대고 있다.
진정이거니와
인성적 측면, 이성적 측면에서 보면,
그 족속들은,
몸뚱아리에 개가죽을 입고 네 발로 엎드리면 그대로 개가 되고,
늑대 가죽을 입고 네발로 엎드리면 그대로 늑대가 된다.
그 족속들은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이 아니여.
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여.
그 족속들은,
소변을 볼 때, 왼발과 오른발 앞의 한가운데 요강을 놓고 오줌을 싸지 않는다.
왼발 뒤꿈치 뒤에 요강을 놓아두고,
고추를 왼쪽으로 90도 꺾은 다음, 다시 위로 90도 꺾어서
오줌줄기를 왼쪽 어깨 위로 올려서, 그 너머 요강에 떨어트린다.
그들에게는 오른손은 없다.
오른손을 사용할 때는 앞에 거울을 갖다놓고 쓴다.
그러면 오른손도 왼손이 되기 때문이다.
그만큼 극렬한 극단주의자들이다.
그 따위 극렬 분자들이 오늘날 저토록 설치도록 터전을 닦아주는데,
정몽준이야말로 가장 크게 이바지한 사람 중의 하나이다.
5년 전에, 정몽준이 노무현 패거리가 되지 않았다면,
그 족속들은
이미 쥐구멍에 들어가, 뜨지 않을 태양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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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몽준이 대를 이어 훼방질을 하고 있다는 것인가?
1992년 대통령 선거에 정주영이 등장하여,
한나라당(전신)의 승리에 엄청난 훼방꾼노릇을 했다.
정주영이 얻은 수백만 표는 성향상 김영삼이 얻을 표들이었다.
혹자는 말했다.
정주영이 훼방질을 하지 않았다면,
김영삼은, 김대중이 창피해할 정도로 큰 표차로 눌렀을 것이고,
그만큼 김영삼의 힘이 더 세졌을 것이고,
은행 관련법도 일찍 밀어붙이는 등등....(김대중은 왜소화되어 크게 반대하지도 못했을 것이고)
김영삼은 보다 더 강력히 개혁을 실천하였을 것이고,
따라서 IMF도 초래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비약이 심하기는 하지만, 귀를 열고 들어는 줄만한 주장이다.
어쨌거나 정주영이 한나라당에 엄청난 훼방질을 한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로부터 5년의 세월이 흘렀다.
정주영이 소를 몰고 북으로 갔다.
어제던가, 정몽준이 제 애비의 그 일을 느닷없이 칭찬하고 나섰다.
그것은 김대중이나 노무현의 당에서나 할 소리이지,
한나라당 구성원이 자랑삼을 일이 아니다.
두 좌파정권이 돈보따리를 싸다줘 핵무기 개발 밑천으로 쓴 것은 부인 못할 사실이다.
그 소떼가 그 길을 열어줬던 것이다.
그 소떼가 대책없이 퍼주기만 하는 길도 열어줬던 것이다.
정몽준은, 이번 경선의 국민 여론조사에서 좌파세력의 지지를 얻겠다고
작심하고 그 발언을 한 것이 분명하다.
퍼주기와 핵무기 개발을 비판해온 보수세력에 침을 뱉아가며
좌파의 표를 얻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는.
그로부터 5년의 세월이 흘렀다.
피는 못 속이는 것인가, 피는 물보다 진한 것인가, 팔은 안으로 굽는 것인가.
제 애비가 훼방질을 한 것처럼
대를 이어 그 자식도 훼방질을 하여,
대선에서 한나라당이 패하고 노무현이 승리하게 하였던 것이다.
그로부터 5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명박 대통령이 현재재벌 공화국 출신도 아니고
소망교회 공화국 신자도 아니고,
강부자 공화국 국민도 아니라면,
현대재벌 공화국 출신이자
소망교회 공회국 신자이자,
강부자 공화국 국민인 정몽준이 한나라당 경선에 나선 것을 그리 탓하고 싶지도 않다.
그는 이명박의 등에 엄청난 부담의 짐을 지워놓고, 조ㅈ 잡고 나팔 불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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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따위, 대를 이어 훼방질을 해온 작자가
한나라당 대표를 해먹겠다고 설치고 있는 마당에,
한나라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지냈던 서청원 홍사덕은 입당도 안 시키고 있다.
참으로 기가 막힌 패거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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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재탕)
경악//명박과 몽준은 일란성쌍둥이 //--------------
이명박과 정몽준은, 씨 다르고 배 다른 일란성쌍둥이.
1. 현대재벌 출신
2. 소망교회 신자
3. 강부자
4.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정몽준 - 좌에 붙었다 우에 붙었다(노무현에 붙었다 이명박에 붙었다)
이명박 - 좌에 붙었다 우에 붙었다.
그 외에도 공통점이 매우 많다.
정몽준이 한나라당 경선에 출마해, 한나라당 대표를 해먹겠단다.
개가 웃을 일이다.
5년 전에 정권을 잡을 수 있었는데,
정몽준 때문에 5년 후인 이번에 정권을 잡은 것이다.
정몽준은 염치에 돼지뿔이 돋아 있는가, 아니면 쥐뿔이 돋아 있는가?
청와대와 내각의 '고소영'과 '강부자'를 쇄신한다더니,
기껏 그 여섯 자 중에서 '고'자 하나만 떼어내고,
그것을 한나라당에 던져줄 작정인가?
('영'자는, 완전히 털어버릴 수 없고)
정몽준이 소망교회 신자라는 것을 거의 모른다.
전당대회 후에 입소문과 인터넷상에서 크게 이슈화가 되게 되어 있다.
보통 사람들은 소망교회에 대해 전혀 모르다가,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이후 알게 되었다.
기독교 신자들조차도 소망교회를 돈 많은 돈부자클럽, 힘 있는 권세클럽으로 인식하고 있다.
하물며 기독교 신자가 아닌 사람들은 오죽하겠는가.
물론,
이명박이 정몽준을 대놓고 지지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만약에 정몽준이 대표가 되었다고 치자.
시중의 사람들은,
이명박이 정몽준을 지지하지 않는 척 했지만,
뒷구녕으로 다 손을 써서 꼼수를 부렸다는 말이 나돌게 되어 있다.
눈만 뜨면 꼼수 부리고, 입만 열면 거짓말 한다는 게, 많은 사람들의 이명박에 대한 평가라는 것을 아는가?
그래서 오늘과 같은 위기가 더 커졌고.
이제,
청와대 대빵도 소망교회,
한나라당 대빵(또는 2등)도 소망교회.
지금껏 이명박 하나가 쑈하는 것으로 모자라,
이제는
바지 하나에,
왼쪽 바지구멍에는 이명박과 정몽준의 왼쪽 두 다리를 끼워넣고,
오른쪽 바지구멍에는 그 두 사람의 오른쪽 두 다리를 끼워넣고,
켕거루처럼 폴짝 폴짝 뛰어다니며 쑈를 하겠다는 것인가?
이명박 혼자 쑈를 하기에는 역부족이고, 또 심심했는가?
그렇게 해라.
널을 뛸 때는 마당에서 뛰어야 하고,
그래야만 힘차게 뛸수록 더 높은 하늘로 올라갈 수 있다.
두 소망교회 신자, 두 강부자, 두 현대재벌 출신이, 이제 같이 널을 뛰겠다는 것인가.
확언하건대,
두 사람은 방 한가운데서 널을 뛰는 결과를 낳고 말 것이다.
서로 더 세차게 널을 뛰면, 상대의 머리가 더 세차게 천장에 부딪혀,
결국은 둘 다 죽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말고,
차라리 정몽준을 비서실장 자리에 앉혀라.
그렇게 하면, 소망교회 갈 때 둘이 같이 가고, 심심하지도 않고 아주 좋지 않는가?
교회 안 갈 때도 둘이 마주보고 기도하면 되고,,,,,,,,,,
(기독교 욕하는 것이 절대 아님)
병아리가,
물 한 모금 먹고 하늘 한번 쳐다보고,
물 한 모금 먹고 하늘 한번 쳐다보고,,,,,,그렇게 하듯,
찬송가 한 소절 부르고 서로 얼굴 한번 쳐다보고,
찬송가 한 소절 부르고 서로 얼굴 한번 쳐다보고,,,,,,,,좀 좋은가?
한나라당 당사에 나무 한 그루가 서 있길래,
거기 걸쳐진 푯말에 소망교회 기증, 이렇게 쓰여 있길래,,,,,,
그것을 옮겨 심으려고 땅을 파니,
그 뿌리가 마포대교 다리 밑으로, 서대문으로 광화문으로 세종로로
급기야 청와대까지 뻗어 있고, 그 끝에도 나무가 한 그루 서 있길래,
자세히 보니, 그 나무에도 소망교회 기증, 그런 푯말이,,,,,ㅋㅋㅋㅋ
나는 작년 9~10월 달께부터
이명박의 지지율이 올 년말이면 한 자리수로 추락할 것이라고,
누누이 누누이 확신적으로 말해왔다.
니미럴, 년말이 되기도 전에 벌써......
난 그때부터 이명박 지지자들의 지지강도가 매우 취약하다는 것을 철저히 간파하고 있었다.
이명박의 허풍선을 믿고, 간이 뒤집혀 지지를 하는 사람이 대다수라는 것을
실증적으로 입증할 수 있을 정도로 확실히 알고 있었다.
이것은, 이명박의 지지율 회복이 대단히 대단히 어렵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이명박은 기본이 안 되어 있는 사람이다.
지지율이 한 자리수로 추락하고,,,,,,
이 엄중한 위기 속에서도,,,,,,,,,,
한나라당은 홍사덕이 복당 심사 대상이라고 하고,
아직도 홍사덕의 입당에 대해서는 마무리를 짓지 않고 있다.
좌파 정권을 5년간 더 연장시킨 정몽준이 입당,
한나라당 대표를 해먹겠다고 설쳐대고 있는 마당에
홍사덕의 입당을 심사한다고?
도대체 누가 무슨 자격으로 무슨 기준으로 심사하겠다는 것인가?
혹시 얼빠지고 넋빠진 혼빠진 사람들 아닌가?
정몽준 입당할 때 심사했는가?
헛소리도 지나치면 개소리가 됩니다.
작년 경선에서, 박근혜 캠프 선대위원장도 그렇게 모욕적으로 멸시적으로 무시당해야 하는가?
그것은 바로 박대표를 구둣발로 짓뭉개는 작태와 다를 바가 없다.
그것조차도 못하는 사람들이 어찌 화합이니 동반자니,
더 이상 거짓말 하지 마라,
듣는 사람 귀 더러워진다.
이명박이
상식과 이치, 도리를 지배하고, 또 그것들로부터 지배받는 사람이라면,
국회의장과 당대표 중 한 자리는 박대표측에 내놔야 한다.
그것은 너무도 지극히 당연한 순리라서 두 말 하면 잔소리다.
국회의장도 못주겠다,
당 대표도 못 내놓겠다,
그러면, 경선을 하지 말고 박희태를 대표로 내세우더라도
최고위원 중 정확히 5명은 내놓아야 한다.
이 와중에 경선을 하겠다는 그것도 웃끼는 소리다.
누란지세의 위기 속에서 알 하나라도 안전한 곳으로 옮길 생각을 해야지,
사람 모아놓고,,,,돼지 멱따는 소리 고래고래 처지르겠다니,,,,,,,,,
또라이들의 천국인가, 한나라당은.
예전 김영삼과 김대중도,
정확히 당 지분을 5:5로 나눠 가졌다.
여권과 효과적으로 싸우기 위해서,
최고위원도 정확히 반반씩 나눠 가졌다.
굳이 따지면, 김대중이 훨씬 손해를 봤다.
그러나 김대중은 김영삼의 손을 들어주고 양보한 경우도 많았다.
이명박은
최우선적으로 박대표의 정치적 무게만큼 확실하게 인정하고,
그에 걸맞는 대접을 하라.
그것도 안하면서,
입으로만 백날천날 동반자니 뭐니, 화합이니 뭐니,,,,다 헛소리다.
강 건너 미친 년 풀밭에 앉아 팬티 입은 채 오줌 싸는 것만큼이나 하잘것없는
원숭이 트림질에 불과한 소리다.
가정을 해 보자.
이명박에게 지금의 위기가 닥치지 않고,
또 친박연대가 친박무소속이 탄생하지 않아 돌풍을 일으키지 않았다면,
이명박은 박근혜 이름 석 자를 갈기갈기 ?찢어버리고도 남았을 위인이다.
이 판국에도 저렇게 푸대접을 하는데.....오죽하겠는가.
아서라 아서,
미국 가서 비행기에 미국놈 소 싣고 오더니,
그 소 방귀에 질식되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가?
또 원외의 누가,
현 시국은, 진보와 보수의 대결이 아니라고 한다.
참으로 몰지각한 처방이다...눈에 보이는 현상만이 현상의 전부가 아니다.
현 난국을 타개하고, 앞으로 우파적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진보와 보수의 대결이라는 전제 하에 처방전을 내놔야 한다.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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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재탕)
정몽준 //----------------------
정몽준이 소망교회 다니는 것은 전혀 부각되지 않았습니다.
거의 모릅니다.
그 통에 정몽준은 강부자에요.
그 통에 이명박과 같은 현대재벌에요.
<-------- 이 세 가지를 엮으면, 한나라당은 박살나고 작살납니다.
청와대와 내각의 인적쇄신을 해도,
정몽준이 한나라당 대표가 되는 순간,
다 물거품됩니다.
도로아미타불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제는 한나라당까지
현대재벌 + 소망교회 + 강부자,
금방 이슈화가 되어,
한나라당은 박살납니다.
정몽준이 1등을 하든 2등을 하든
전당대회 후에 반드시 입소문이나 인터넷에서 이슈화가 되고,
결국 (현대재벌 + 소망교회 + 강부자)를
정부와 한나라당이 주고 받기 한다는 비아냥,
제 버릇 개 못 준다는 빈정거림이 난무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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