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한 곳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라고 하던데,
그 모금회의 회장 이세중은 김대중-노무현 계통의 인물이다.
결국 좌익 쪽 아니면 호남 쪽에 가는 돈을 가지고
뭘 그리 미리부터 “얼굴 없는 천사”로 알송달송하게 하여 김칫국물 들이켜 주고는
빨치산의 외손녀, 광주출신 들먹이며 속 뒤집고 나서
이제 와서 악플이라고 떠드나.
그리고 방송에서 문근영을 악플 피해자인 것처럼 하는데
악플소동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의도에 걸려든 걸 기뻐하는 방송 진행자의 표정이 눈에 선하던데
일부러 같은 친족인 문희상 같은 김대중 계 정치세력들의 후광으로 문근영을 키워져 놓고선
그리고 일부러 “얼굴 없는 천사”식으로 미리 궁금증 나도록 실컷 떠들어 놓고선
그리고 문근영이라고 밝힐 때 일부러 외조부의 빨치산 경력 어쩌고 떠들어 놓고선
그리고 기부한 곳도 전부 좌익이 운영하는 곳인데
결국 좋은 소리는 좌익에게 다 가도록 되어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이제 와서 뭐가 “색깔론”?
그래 그럼 문근영이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든 간에
이들이 애국단체는 고사하고, 탈북자 송환단체나 대북삐라 보내는 단체에다 한 푼이라도 기부했나.
뭔 적화통일 앞잡이 외조부 미화하는데 써먹으려는 의도와 자기네 지지세 올리려는 의도 가지고
왜 그리 시끄럽나.
애시당초 그냥 “문근영”이라고 했으면 별 말이 없을 것을 가지고
괜히 뻘갱이 외조부 들먹여서 뻘갱이 미화에 써먹으려는 의도가 공개된 것을 가지고
악플소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환경재단 출신이던데,
이 자도 최열처럼 한번 관심 가져 봄이 좋을 듯하다.
난 지만원 싫어하지만, 지만원의 이번 지적에는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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