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 10년을 한 민주당이 자기들을 뽑아준 유권자에게 상의 한마디 없이 의원직을 사퇴한다는 것은 국민에 대한 배신이며 꽤심죄에 해당하는 것이다.
또한 민생 살리기에는 무관심하다가 미디어법안 문제에는 사생결단을 하는 이유인즉 부끄러운 흑막이 있음을 국민들은 다 알고 있는데도 의원직을 걸면서 까지 나라를 위기로 몰아가는 행위는 두 가지로 분석해 본다.
첫째는 좌파정권의 연장선을 유지하기 위한 좌파 방송인 보호가 그 이유일 것이고
둘째로는 노무현 지지자들의 신당 출현준비에 위협을 느낀 나머지 민주당식 방어책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겠다.
한 마디로 요약 해 보면 노무현 사망 후 깜짝지지 상승이 제자리에 머문 지금은 민주당의 인기가 바닥을 치고 있는 것이 주 원인이라고 해도 시비할 자들은 없을 것이다.
아무튼 나라가 어려울때 일수록 좌빨과 용공분자를 빼고서는 화합을 하고 상생을 해온 전례가 우리나라 국민만이 가지고 있는 주특기임에도 민주당은 왜 사생 결단으로만 가야만 하나.......
어렵게 얻은 국회의원직을 사퇴할 만큼 큰 죄를 국민에게 지었다는 의미인가? 아니면 자기들의 앞날이 희망은 보이지 않고 깜깜해 지는데 대한 피해의식 때문 일까?
아무튼 자기들의 처지는 좌파10년 집권에서 피멍이 든 국민으로 부터 용서 받을 수 없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옳 바르게 다스린다는 사전적 단어가 정치라면 정책과 현안을 옳바르게 다스리는데 겸손할 것이지 확실히 잘못 가고 있음에도 사퇴란 어거지는 분명 적반하장이다. 참말로 아시고나 계시구려!
그리고 정세균 대표여! 마음에 없는 사퇴서 소동은 민주당의 자멸을 의미하는 신호탄이니 애국하는 국민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다시 한번 두 눈으로 똑 바로 보시구려!! 정답은 있을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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