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가 국적을 러시아로 바꾸고 금메달을 따서 러시아의 영웅이 되었다.
많은 국민들은 안현수가 대한민국 국적으로 금메달을 따서 태극기를 휘날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아쉬어한다.
그러나 생각해 보자.
안현수를 밤새 폭행을 하고 자기들이 짠 각본대로 하라고 강요하고
뒷돈을 받아먹는 비리를 꾹꾹 참으며 국가대표 선수로 남아있어야 하나?
안현수는 도저히 참을 수 없어 국적으로 내팽개친 것이다.
안현수가 아니었다면 빙상협회 비리가 드러나지 않았을 것이다.
안현수, 잘했다. 너같은 사람이 나와야 정신차린다.
뿌리 끝까지 썩어버린 대한체육회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안현수가 나섰다고 생각해야 한다.
제2 제3으 안현수가 또 안 나오게 대한체육회는 각성해야 한다.
안현수야 잘 했다. 네가 초석이 되어 빙상계의 비리를 척결하여야 한다.
얼마나 화가나면 국적을 포기하고 러시아 국적을 취득했을까?
안현수가 죽도록 얻어맞고 빙상협회 비리를 꾹꾹 참고만 있었다면 꾹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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