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출신 DJ는 취임 첫해인 1988년도는 그래도 행복한 출발을 하였다. 첫째가 금모우기운동등 모든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떠받들어기 때문이다. 그리고 IMF가 지급보증을 해 주는 바람에 외국투자자들이 돈을 싸들고 대한민국으로 몰려들 차비를 하고 있었으며, 나중에 160조로 늘어나기는 했어도 60조의 공적자금을 사용하는데 국민의 동의를 얻고 있었다.
1988년도 부터 대한민국에 유행된 시장의 특이사항! 일명 "땡처리" 기업들이 망하면서 여기저기 "땡장사"가 유행처럼 일어나 그해 법인이나 개인파산자가 467개나 되었다. 그래도 전라도출신 DJ는 신이 났었다. 외국투자자들이 몰려와 경제를 활성화시킬 희망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그후 5년이 지난 지금의 상황은 어떤가? 한마디로 앞날이 캄캄하다. 금년부터 다시 "땡처리"가 급짝이 늘어나 기업과 개인파산이 1988년도 467개보다 여섯배가 늘어난 3000개나 될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업친데 덮친격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은 들어오기는 켜녕 빠져나가지 않으면 천만다행이고, 공적자금 사용은 꿈도꾸기 어려운 실정이다.
한마디로 노무현정권의 앞날은 한치앞을 내다볼수 없을 만치 오리무중상태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경제성장에 치명적인 유가는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다. 이로인하여 경제는 저성장 고물가 체제인 스태그프레이션 상태가 도래할것이 확실시 되기도 한다고 볼수가 있는 상황에서 이의 대비책은 전무하니 한심하기 까지 하다.
그런데 청와대에서 들려오는 소리라는게 "취임 30일을 300일 같이 일을하여 연착륙을 하였다"라고 자랑을 하고 있다. 얼마나 축하할 말이 없으면 이상황에서 "연착륙"운운을 할수가 있겠는가? 한편으로는 측운한 생각까지 든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들은 어떤가? 완전히 양분화되어 치고 받고 날리도 아니다. 찬미, 반미와 파병반대, 파병찬성등 서로 물고뜯는 바람에 하루도 편할날이 없다.
한마디로 나라가 온통 개판이다.
무현아! 울화통이나서 뒤지고 싶지! 그래 얼렁 뒤지거라! 그래야 나라가 편안할거다. 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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