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X인의 아빠'에 나온  A君의 장래에 대해서 말하고 싶습니다.

A군의 부모는 A군을 大스타로 키울 작정인 모양입니다.

그 아기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엄마가 억지로 시켜서 A군이 울음을 터뜨린 동영상이 있습니다.

연기 연습한다고 그랬다네요. 1살 짜리 아기에게 어떻게 한걸까요? 꼬집었을까요?

A군은 아마도 똑똑한 아기인 것 같습니다. 장래에 무엇을 하든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났는지도 모릅니다.

미국 유명대학 총장이나 세계적인 과학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가능성이 있는 아기를 처음부터 TV에 노출시켜서 장래를 결정해버리는 일은 부모의 월권입니다.

현재의 A군에게 연기 연습을 시킨다면 아동학대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선진국 일본에 사는 부모 자식이니 잘 알아서 하겠지만 너무 일찍 아기의 직업을 결정해버리는 것은

A군의 인권을 침해하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부모는 아기가 커가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도록 뒤를 밀어주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A군! 너는 네가 선택한 너의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