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대통령 이승만은 반공정책도 강력했지만...
일본도 강력하게 배척했다.
그는 국모시해 복수사건에도 연루된 적이 있으며,
한일합방 후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하였다.
6.25 때는 휴전을 반대하였다.
그리고 반공포로들을 모조리 석방시킨 사건은 유명하다.
그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 같이 권력이나 친일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훌륭한 정치가이자 민족주의자 였다.
그러한 그가 친일파들을 척결하지 못한 이유는
친일파들의 속성을 몰랐기 때문이다.
살기 위해서는 개처럼 길 수도 있는 자들이 친일파였다.
이 승만에게 절대적 정의감이 있었더라면......
아마도 친일행적을 한 짐승같은 자들을 중용하지 않았으리라...
그랬더라며 우리의 현재는 달라졌을 것이다.
이젠.....노 대통령에게 공이 넘어갔다.
노 대통령은 확실한 친일청산을 해야할 것이다.
사실 노 대통령이 취임초기부터 계속하여 몰리는 이유는
친일파들의 거센 공격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우리 국민들만이 노대통령의 든든한 협조자들이다.
우리는 친일파들의 농간으로 대통령을 미워하지 말자...
대통령은 지금 친일파들의 공격을 당하고 있다...
왜냐 ?......... 친일청산의 기치를 쳐 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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