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10시30분 수원지법에서
'전산개표기 사용가처분신청'에대한 결정을 내립니다.
전자투표기 사용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칠 중요한 결정이라 봅니다.
수원지법 담당 재판부는 후대에 부끄럼이 없는 이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한나라당, 확실한 부정개표 증거 놓쳤다.
검사 안기부출신의 유능한 수사관이 즐비했던 한나라당 의원이 이런 확실한 부정개표의 증거를 확보하지 않고
왜 그냥 넘겼을까?
강도후 '미안하다' 쪽지 남겼다 쇠고랑
부산=연합뉴스
20대가 강도행각을 벌인 뒤 피해자에게 ‘미안하다’는 쪽지를 남겼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히고, 다른 절도사건까지 밝혀져 쇠고랑을 차게 됐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25일 가게 주인을 때리고, 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강도상해)로 이모(23.무직)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1일 오전 4시께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 송모(52)씨의 N슈퍼에 침입, 금고에 있던 현금 30만원을 들고 나오다 이를 발각하고 저항하는 송씨를 둔기로 마구 때려 전치 5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전과 5범인 이씨는 그러나 범행 다음날인 12일 오전 5시께 송씨의 슈퍼 출입문에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적힌 쪽지를 끼워놓았다가 이 쪽지에서 지문을 채취한 경찰의 수사망에 걸렸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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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1,27 재수검 전날 기표방향이 일정한표가 27장이 나온것과 재수검날 기표방향이 같은표가 2~3장씩 연속으로 나온경우가 100장 묶음에 12번이나 나왔다는 제보가 있다.
외에도 2~3장의 앞엣장은 진하고 점점 흐려지는 표가 연속적으로 나온표를 재수검장에서 목격한 일반 참관인들의 제보는 많다.
위 기표방향이 27장 나온경우는 한나라당의원들이 재수검표전 투표지 보관상태를 확인하다 발견한것으로서 비디오 자료도 남아 있다.
한나라당은 표바꿔치기한 의혹이 있는 (기표방향이 일정한)표들에 대한 지문채취를 요구하였다면 명백한 표바꿔치기에 의한 부정선거임을 잡아낼수 있지 않았을까?
한나라당이 과연 이걸 모르고 넘어갔을까?
분당 220매가 분류되는 전자개표기 10여대가 배치된 개표장에 4명의 한나라당원이 배치되어 뒷짐진채 전자개표에 참관하였다면
그 한나라당 개표 참관인이 어떤 잘못을 발견할수가 있을까요?
(개표장마다 배치할수 인원을 다 배치하지 않은 개표장도 있었다는 제보도 있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절차에 의하면
「개표 참관인은 개표장을 자유롭게 순회,감시하며 투표함의 이상유무,후보자별 득표수의 집계상황등 개표의 전과정을 참관할수 있고 잘못된것을 발견한 때에는 그 시정을 요구하고 이를 촬영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의를 제기하거나 시정을 요구 할때는 선관위를 통해서 하여야 하며, 어떠한 경우도 투표지에 직접 손을 대어서는 안됩니다.」
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어떠한 경우도 투표지에 직접 손을 대어서는 안됩니다』에서
한번 상상해봅시다.
개표기를 통과한 표들은 각 후보자별로 칸을 찾아 수백장씩 쌓입니다.
각후보자칸을 찾아 들어간 수백장씩 쌓인 표들이 제대로 찾아 들어 갔는지 다른후보자의 표가 섞여 들어가지 않았는지 오표가 섞여 들어가지 않았는지 확인하려면 손을 대지 않고는 확인할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위 선관위 지침에 의하면
『어떠한 경우도 투표지에 직접 손을 대어서는 안됩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한나라당 참관인이 무엇을 감시 할수가 있었을까요?
"개표기가 너무 빠르게 돌아가서 눈이 핑핑 돌더라"
"개표기가 돌아가는 속도에 넋을 잃었다"
"전자개표기 돌아가는거 구경만 하고 왔다"
라는 한나라당 개표 참관기가 있었습니다.
한나라당은 부정개표를 감시할 생각도 필요도 의지도 없었다는것을 알수있는 대목이 아닐까요?
재수검 당시 기표방향(표바꿔치기흔적)이 같은 표에 대한 지문채취만 이루어 졌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한나라당이 1,27 재수검표도 시민단체에 등떠 밀리다시피 제기하였는데 지문채취 요구까지 해주리라 기대한다는것이 무리일까요?
한나라당은 1,27 재수검에서 수많은 개표조작 증거를 확보하고도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월남이 패망하고서야 야당의 대선후보가 간첩이었다는것이 밝혀졌다는것을 교훈삼아야겠습니다.
월남 패망후 애국우익인사 900만명이 재교육캠프에 끌려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는것을 상기할때이다.
15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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