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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만원
Subject; 이해찬 속 보인다
이해찬의 전력을 보면 그는 좌익이다.
1974-75 민청학련사건으로 투옥
1980-82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으로 투옥
1983 민청년상임위 부위원장
이해찬은 망국적 교육제도의 주범으로 불리고 있다. 교육을 하향평준화 시키면 국민적 사고력이 저하되고, 국민적 판단력이 저하되면 선전과 선동이 먹혀든다. 교육제도 개악은 그의 좌익 전력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맥아더 동상 철거, 성조기 찢고 불태우기, 미국 패트리어트 기지 공격, 평택 미군기자 공격, 강정구의 망언에 대해서는 조용하던 그가 유독 인공기 훼손 가능성과 우익집회 계획에 대해 흥분하는 것은 속이 뻔히 보이는 행위다.
더구나 인공기를 태운 일이 발생하지도 않았는데 가능성에 대해 흥분하는 것은 혀를 차게 만든다.
“저런 존재가 국무총리라니!”
“국가가 한심 해!”
“빨갱이 국가 다됐군!”
"더 태워라 더 태워!"
<2005.8.9. 조선일보 기사>
이해찬(李海瓚) 총리는 8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북한대표단이 참가하는 8·15 행사 때 보수단체의 시위와 충돌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를 받고, “남북관계에 또 다른 빌미가 될 가능성이 있고 시대적 흐름에 맞지 않는다”며 엄정 조치하라고 경찰 등에 지시했다.
이 총리는 “정부가 (인공기를 포함한 기물들을) 훼손·소각하는 행위에 대해 관대할 때는 지났다”며 “정체가 불분명한 단체들이 이런 행위를 하겠다는 것은 정치적으로 용납되지 않는 불법행위라는 점을 분명히 전달하라”고 말했다고 이강진 공보수석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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