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과 원칙이 새시대 정신
새시대에 맞는 새로운 인물은 연령 기준이 아닙니다. 그가 어떠한 정신과 의지를 갖고 있냐는 것입니다. 그가 진실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을 갖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회창은 이 혼란한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법과 원칙에 의한 반듯한 바탕을 만들어, 기업하기 좋고 우방과 우정을 돈독하게 하며 국방을 튼튼히 할 것입니다. 소수의견으로 권력에 굴하지 않던 반듯한 정신과 정상참작으로 약자를 보살피던 서민에겐 따뜻한 정신이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정체성을 수호하겠단 결연한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야 말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요구하는 가장 중요한 시대정신일 것입니다.
50대 놈현이 맘에 들던가요? 새시대를 386세대가 잘 만들던가요? 아님 청와대 경호실에서 장관들도 쪼인트 까지던 시절, 권총찬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보통사람들의 삶과 완전 차단된 40세까지 인생 박근혜 일까요? 경박하고, 조작이 아니더라도 큰 흠결이 나올 것만 같은 그 분이던가요?
그리고 李會昌은 두번 대선에서 패한 '결격사유 아닌 경륜' 있습니다. 이회창은 박근혜 이명박과는 달리 조작으로부터 검증되었습니다.
연륜은 낡은 것이 아니라 아름답고 미더운 것입니다. 더구나 대통령의 70세는 청년시절입니다. 등소평이 74에서 95세까지 노년에 만든 중국‘이 바로 미더움입니다. 이회창 보다 한살 적은, 고건이 뜨는 것도 연륜에 의한 미더움 때문일 것입니다.
2006. 8. 9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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