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보면 나라가 적화될 것인지 아닌지
감이 온다.
그 놈의 헌법이라든지 말을 하는 모양새를 봐서라도
나라가 어떻게 돌아갈런지 알 수 있다.
송기인 신부가 너무 정치에 나서는 걸로 보아서도
역시 나라가 적화될 지 안될 지 알 수 있다.
나라가 적화된다면,
한국 가톨릭 교회가 책임을 져야만 한다.
가슴에 비수로 치면서 통곡하면서 회개를 해야한다.
본업에 충실치 못하면,
특히 종교인이 정치에 관여하게 된다면,
어떠한 결말이 될런지 너무나도 뻔한 일이다.
차라리 처음부터 민주화 운동에 투신하는 것보다
낙태반대운동에 나섰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민주화 운동이랍시고, 정치에 개입해버리는 바람에,
수천만 낙태아들이 발생하고, 나라는 점 점 더
적화되어나가니 말이다.
차라리 처음부터 정치에 관심끄고,
낙태반대운동을 했더라면,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고,
나라가 적화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았으리라 생각해본다.
오,,, 한국 가톨릭 교회여~~~
어쩌다가 이 지경에 이르렀단 말인가...
순교자들의 피로써 일궈진 이 한국 가톨릭 교회가
어쩌다가 이렇게 쇠락의 길로 간단 말인가...
정치에 관심을 끊고, 기도를 더 열심히 했더라면,
이 오늘날 이 지경에까지 이르지 않았을 터인데...
이제 마지막 희망마저도 한국 가톨릭 교회가
고의적으로 외면해버리니 이 어쩌란 말인가.
제발 나주를 다시 재조사해주시기 바란다.
만약 나라가 적화된다면,
그 책임은 한국 가톨릭 교회가 책임져야만 한다.
그만큼 힘들고 무거운 십자가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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