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은 온 세계가 해외원자재가 폭등 등으로 몸살을 앓기 시작하였고,
그것은 바로 물가 상승에 시달리게 하고,
우리경제 또한 어려운 귀로에 서게 된다.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데,
북은 핵으로 지속적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고,
우리가 좌파정부 때문에 10년을 잃어버린 동안
우리의 유일한 동맹국인 미국마저 우리를 멀리하기 시작한다.
두동간 난 오늘의 대한민국은
중국과 일본이란 대국에 둘려 쌓이게되어
1945년 8월로 돌아가는 꼴이 되고 있었다.
2007년 12월 대한민국 국민은 선거혁명으로 이명박을 당선시키고,
2008년 2월 李대통령은 취임한다.
불과 2개월 전의 일이다.
李대통령은 대한민국 우리를 위해 쉬지 않고 일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지만,
취임 2개월만에 미국을 굳건한 우리편으로 만든 그의 외교 솜씨와
한미 FTA 조속 타결을 위한 외교는 대단한 것이었다.
그 외교를 두고 통합민주당은 '미 쇠고기 수입전면개방'을 조공했다는 것이고,.
민노당은 축산농민,.
민노총은 노동자,.
전교조는 학생,.
mbc pd수첩은 방송을 통해서
'광우병' 공포를 선동하여 지금 온 국민이 분노하게끔 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을 섬기겠다는 이명박 정부는
'광우병'의 국민 우려에 대하여 벙어리 냉가슴을 앓고있다.
군과 학교, 그리고 국내 가공식품 등에는
광우병위험이 없는 30개월 미만의 살 고기만 사용되도록
그 조치를 강구하고 있지만,
우리의 실용 때문에 말못하고 있을 뿐이다.
또한 우리에게 소비자 선택권이 있는 한,
어찌 미국이 '쓰레기 쇠고기'를 팔아먹을 수 있단 말인가?
무척 우려되는 것은 광우병 공포를 조성하여, 혹시나
우리가 잃어버린 공적자금 69조원 행방을 영원히 찾지 못하게 하려는 것은 아닌지...
우리가 잃어버린10년 그 세력들에게 또 이용당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러다가 우리가 점령당한 언론, 방송을 되찾을 수 있을지...
전교조와 민노총에 또 힘을 실어 주는 것은 아닌지...
또 하나의 사태를 일으켜,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시키려는 것은 아닌지...
우리와 미국을 이간시켜, 북의 핵을 영원히 고착시키려는 것은 아닌지...
............
그래도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면
맑은 청계천을 돌려준 이명박 정부인데,
그 정부에 우리는 무지의 돌팔매를 던지고 있다.
정말 아이러니 한 역사가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으니,
어찌 통탄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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