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절라 강진하와이 노개구리도 경남 김해사람이라 구라치고
전남 함평하와이 이회창이는 충청도라 둔갑하고.
이러니 라도는다죽여야한다는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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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에 살고 있고 전라도 사람들과 경상도 사람들을 만나봤는데 제 경험에 의하면 이렇습니다.
경상도 사람들
1) 성격이 급하다. 그러다 보니 화를 잘내고 짜증을 잘낸다.
2) 비록 말투가 거칠어도 본뜻은 전혀 아니다. 다 잘되라고 혼내고 그런다.
3) 인심이 좋아서 남이 곤경에 처하면 잘 도와준다.
4) 돈보다 우정을 더 앞세운다.
5) 말로만 음담패설 얘기 많이 하지만 실제로 그런짓 하는 사람들은 드물다.
전라도 사람들
1) 성격이 급해도 별로 티를 안낸다. 다만 약자한테는 짜증을 부리고 자기 위 상사한테는 아부를 잘한다.
2) 겉으로는 순진한 척해도 실제로 다 계산이 있다.
3) 본인에게 금전적인 손해가 있으면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안도와준다.
4) 우정보다는 돈부터 따진다. 만약 친구가 말도 없이 돈을 가지고 가면 "도둑놈"이라고 물아세우면서 칼부림을 한다.
5) 겉으로는 티를 안내지만 사람들이 없을때는 성범죄를 저지른다. 아주 간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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