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의 기쁨조.

"기쁨조" 라는 낱말이 생긴지는 불과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북의 김정일이 만들어 낸 말이 기쁨조입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기쁨조!

김정일과 그의 부하들이 술을 마시는 방에서

야한 차림,야한 춤으로

그들의 술맛을 돋우는 여자들이 기쁨조였습니다.

그렇게 춤을 추다가 김정일이

"브래지어 벗어!" 하면 브래지어를 벗고,

"팬티 벗어!" 하면 팬티를 벗고 야리꾸리한 몸놀림으로 춤을추다가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 김정일과 그의 부하들이

한 여자씩 데리고 가서 씹을 하던 여자들,기쁨조.

한국 정치인들의 기쁨조는 다름 아닌

한국 국민입니다.

뇌물을 아무리 받아먹어도 찍어주고,

탈세에 공금횡령을 아무리 해먹어도 또 찍어주고,

땅투기에,병역면제에,논문표절에,위장전입을 아무리 해도

그래도 또 찍어주고.

그렇게,그들의 똥구멍을 핥아주고 밑을 대주며

정치꾼들의 기쁨조를 자처하던 한국 국민.

이제,

칼을 빼 들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전국민 투표거부 운동협의회.강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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