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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법원은 변론기일에 양 당사자간의 준비서면으로 변론을 준비하는 과정을 인정하고 다음 기일에 증거제출 및 보완을 요구하면서그와 함께 4월 25일에 변론속개를 선언했습니다.
이것은 정의로운 게임이 드디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종소리였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애국시민들이 함께 동참하여 이 게임의 승리를 위해 나서야 할 일이 남았음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애국시민 여러분!!!
이제 주시모의 이기권 대표를 비롯한 운영진의 분투를 위해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주십시다.
사소한 사안이라 할지라도 부정선거의 증거가 될 수 있는 사안들은 모두 주시모로 모아주어 증거로서 정리하여 제출할 수 있도록 도와줍시다.
먼저 선거당일에 투표소에 갔더니 투표인명부에 이미 본인의 확인란에 날인이 되어있었다는 시민들이 많은데 이럴 경우 아래와 같은 사실확인서를 작성하여 우편으로라도 주시모로 보내서 증거로 활용될 수 있도록 도와줍시다!!!!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유니온 오피스텔 1006호
주시모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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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확인서
이 름 :
주민등록번호 :
주 소 :
위 사람은 2002년 12월 19일에 실시된 우리나라 제16대 대통령선거일에 본인 확인을 위해 투표소에 비치한 투표인 명부에서 본인 확인란에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날인한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본인은 이의를 제기한 바 있음을 확인하며 이에 대한 사실을 증언하는 바입니다.
2003. 3. .
위 확인인 (인)
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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