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아빠 우리나라는 좋은나라예요!`
아들에게 저는 단호하게 얘기 했죠.
우리나라는 ###나라이라고,
못사는 사람들 등쳐먹을 궁리나 하고
정치인들은 맨날 저 잘났다고 주먹다짐하고...
너를 이런 나라에 태어나게 해줘서 미안하다고 이야기 했더니
아들 놈이 울면서 저를 때리더군요.
`우리나라가 젤 좋은 나라 맞아요!`
더이상 할말이 없더군요.
정치인들 공무원들 보쇼!
우리 이땅에 아이들에게 정말 한점의 부끄러움도 없는지요?
이런 개 같은 나라에 우리아이의 미래가 걱정되오!
똑바로들 합시다!
아이들에게 지금같은 나라 꼴을 절대 물려 줄수는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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