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제 대대적으로 방송국에서 청도 전국 소싸움대회를 광고하는
방송을 보고 전국적으로 아니 국제적으로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런대회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를 홍보도하고
또 전국민에게 좋은 축제의 장으로써 참 바람직 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유독 투견이나 경견은 입법안을 마련 하면서까지 반대하는 이유가무엇인지 궁금합니다.농림부나 동물보호협희는 동물학대니 범법이니 하면서
투견과 경견을 금지하는데,
어디에다 기준을 두고 이러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SBS 며칠전에 모 카페에서 주최를 한 투견동호회모임 투견대회를 TV를
통해 방송하는것을 보면서,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방송된 투우경기와는 아주 상반대는 것이엇기 때문입니다,
소와 개는 동물적인 차이에서 무었이 다른것인지 원래 한우가 투우로 된것인지궁금합니다,
원래동물보호법에는 그동물은 그특수성에 맞게 사용 되어야 한다고명시 되어있는데,
투견은 금지 시키려고 하고 투우는 범국민적인 행사가 되어야하는 이유가
합법적인 설명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소싸움 경기는 경찰청에서도 각 단체장들도 참석하시고 아마 농림부직원이나
동물보호협회직원분들도 참석하시여 환호하시리라 생각되는데,
이점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피흘리며 싸우는 소는 환호를 받는데 개는 왜 도마위에 올라야 하는지,
또 아이들이 보는 방송에서는 자막처리 없이 소싸움을 방송하면서
투견동호회에서 가족들이 아이들과보는 개의피는 아주 잔인하여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부모들을 마치 아무 의식도 없는 이상한쪽으로 해석하게 하는지,
혹 이글을 접하는 농림부나 동물보호협회에 종사하는분 계시면 답변좀 해주실수 있는지요,
이해가 갈수 있게요,
무조건적인 법의집행은 투견을 생계로 하시는 분들이 볼수있는
피해도 한번쯤은 생각하시고 답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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