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비료 20만톤을 北에 주기위해 육상-해상 수송작전이 분주히 진행되고있다.뜻밖에 이번 수송에 北韓화물선이 다음달 까지 10척이 동원되 인천 여수 등의 항구에서 실어간다는데---.궁금한게 있다.
말이 쉬워 20만톤이지 이정도 분량을 실어나를려면 수송비만 해도 가당찮게 들어간다.산더미 만큼 큰 20톤 대형트럭 1만대를 동원해야 하는 엄청난 량이다.기름값이며 운전기사 수고비와 실어주고 내리는 인건비가 비료값 못지않게 많이 들어간다.그런데 이번에 北의 화물선 10척이 동원 된다는데,이럴경우 이런 경비를 누가 부담하나?
金正日 놈이야 그냥 가만히 있어도 갖다바칠 비료와 기타 물품을 지놈들 스스로가 나서 지놈들의 배로 직접 실어간다는데 이것 좀 아무래도 이해가 안간다. 내 생각에 盧정부가 이것까지 몽땅 부담하는게 아닌가?
그렇지 않고는 金正日놈이 이렇게 나올리가 없는데---.
비료와 쌀 등을 공짜로 얻어가고 그에 따르는 인건비와 수송비 까지 모두 챙겨가겠다는 계산이 서지않고는 이렇게 고분고분 나올 인간이 아니지!!盧정권은 못줘 안달이 나 있는데 아마 나의 생각이 맞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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