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심리란 참으로 기기묘묘한것 같다!
절대 독재자나 폭군에 대한 증오와 분노를 가지면서도 아이러니하게,
그 절대 독재자나 폭군을 경외하고 의지하며 흠모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인류 역사의 그 시대시대 마다 기형적인 방법으로 인류사회에,
인간존엄성을 무참하게 짓밟은 독재자나 폭군들이 한 세상을 풍미하며,
존재하다 이슬처럼 사라졌다.
미국 에이브라함 링컨이 흑인 노예들을 해방할때,
자신을 노예의 쇠사슬에서 자유인으로 풀어주는 백인 주인과의 결별을,
비통하게 생각하고 슬퍼하는 흑인들도 많았다고 한다!
노예의 근성!
어떤 힘이나 권력에 대한 습관적인 의지나 의존속에 행복과 평화를 찾는,
짓밟히고 지배받고 유린당하고 채찍질 당하며 구속받고 싶어하는 심정,
그러한 어떤 절대적인 힘속에서 안도하고 안심하며 불안하지 않는 심정,
이러한 인간의 기기묘묘한 심정이 오늘날 인간사회 각종 종교같은,
절대자의 숭배 의식또한 존재하게 만든 이유가 아닐까?
인간은 참으로 이상한 동물이다!
자유를 목숨걸고 찾으면서 또한 뭔가에 구속되려 한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후 군사독재를 엄청 미워하고 질타하면서,
김일성 김정일 절대군주 폭군 폭정을 향한 찬양과 줄서기와 꼬리치기,
두가지 현상을 함께 가지는 것이 진보이며 개혁적 사고라 한다!
군사 독재자가 만든 광주 망월동 동족묘지 앞에서 통곡하면서,
군사 독재자가 만든 북한 전역 산야의 동족묘지 앞에서는 외면하고 모른체하며,
가능하면 꼬랑지를 빼려한다!
이미 죽은 또는 힘없는 독재자는 죽일놈의 대상이고,
현재 살아있는 힘있는 독재자는 보호하고 비호하며 생존 시켜야할 대상이며,
타협의 대상이며 눈치보고 꼬리치는 대상이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후 군사독재자들에게 가장 아픔을 받았다고 강조하며,
독재타도 외치며 자유쟁취위해 독재자에게 돌팔매질하고 증오하며 투쟁했다는,
오늘날 소위 386세대라는 열우당이나 민노당 떨거지들이,
가장 앞장서서,
북한 철권독재 김일성과 김정일 폭군 군사독재자들에 대하여는,
줄기차게 아부하고 꼬리치며 동족의 인권유린 만행을 철저히 눈감고,
모루쇠로 일관하며 김정일 폭군 독재타도 외치며 자유쟁취를 위해 몸부림치는,
탈북자나 북한 동족들에 대한 외면과 소외와 천대의 이 신비로운 현상은,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약자에겐 한없이 강하고 강자에겐 한없이 약한 그 습성이,
독재자를 치떨며 미워하고 증오하고 항거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독재자를 흠모하며 긍정하는 이상야롯한 독재자 전염병에 걸린 독재자를,
흠모하고 사랑하는 기형적 정신병적 인간들로 만들어진 것이다!
오늘날 대한민국 권력 정권을 잡고 대한민국을 운행하는 노무현과 열우당의,
모습을 보면 이들이 바로 김일성 김정일보다 더 악독한 독재를 자행할수있는,
무시무시한 독재권력 핵폭탄을 가슴에 안고 동족을 유린할수 있는,
피도 눈물도 없는 적당한 온도만 맞추어 질수 있는 환경 조건이라면,
활기차게 기형적 독재꾼들로 꽃필수 있는 독재 냉혈동물 숙주들임을,
알게 만든다는 사실이다!
솔직하게 가장 연얀한 소외된 농민 노동자 인권 대변자 자칭 대표라고,
거들먹 거리던 오늘날 민노당 기형적 북한동족 인권외면 친 김정일 꼬리치기,
가장 기형적 변형 현상을 보면 참으로 끔찍스럽다!
이러한 현상을 이들은 햇볕이라는 용어로 자신들이 더러움을 변호하고,
위장하며 감추려한다!
노예가 권력을 잡으면 더 무섭게 노예를 고통주고 죽이는 것이다!
흡사 그것은 일본 순사보다 조선족 친일파 순사가 더 무섭게 독립투사들을,
사냥하고 잡아 죽이고 고문하는 무서운 악독 순사가 만들어 진다는 말과같다!
절대 군주에 대한 증오와 향수!!
이 아이러니한 인간의 묘한 심리!
지금 한반도에서 이러한 괴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진정 자유인은 꿈인가?
이 민족이 언제 독재의 품속이 자유가 아닌 자신의 품속만이 자유임을,
깨닫게 될까?
이 민족이 언제 자유민주국가 대통령이란 국민이 월급주는 머슴일뿐,
매일 바라보며 그 일거수일투족에 따라 자신의 행복가 안위를 찾는,
절대 군주가 아님을 깨닫을까?
이 민족이 언제 진실로 편견이나 편협없이 독재자를 증오하고 미워할수 있을까?
이 민족이 언제,
아흔아홉마리의 양 보다 한마리의 잃어버린 양을 찾아 광야를 헤메이며,
고통받는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깨닫을까??
독재자를 증오하던 자들이,
독재자를 흠모하며 독재자로 만들어 질것을 꿈꾸며 몸부림 치는,
대한민국 오늘날 비참함!
슬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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