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직하게 얘기하는군요.
분명 돈거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휴전선 개방 뒷거래는 있겠죠.
(서울=연합뉴스) 정재용기자 = 이종석(李鍾奭) 통일부 장관은 김대중(金大中,DJ) 전 대통령의 `6월 방북'과 관련, "이번 방북은 북측이 세 번이나 초청한 것을 구체화하는 것으로 북측이 돈을 요구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뒷거래설'을 일축했다.
이 장관은 18일 발매될 월간중앙 6월호와의 인터뷰에서 "김 전 대통령은 정부 특사자격이 아니라 전임 대통령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하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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