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자 붉은 백여우의 실체
남해안 어느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 둔갑을 잘하고, 잔꾀를 잘 부리는 그야말로 머리부터 발 끝까지 붉게물든 천년묶은 붉은 여우 한마리가 있었으니 그를 가리켜 개돼쥐 여우라 하였던가요.
이' 간사하고, 역겹고, 구역질나는 늙고 붉은 여우는 그야말로 이간질에 천재요, 사기 12단의 천부적인 사기꾼이다. 이자는 또한 사기꾼 세계에서는 전설의 붉은 여우로 통하고 있다.
이' 붉은 여우는 '어질고 착한' 서민들을 상대로한 사기는 식은 죽먹기 보다 쉽다 하는 백여우요, 사기꾼판에 내 놓으라 하는 사기꾼들을 한방에 보내 버릴수 있는 사기꾼에 원로이다,
그러나 이자 또한 거국적인 사기를 치기 위해서는 나름대로의 계획을 시간과 공을 들여가며, 참고 견뎌가며, 서민의 곁에 찰싹 달라 붙기위한 일대 변혁을 꾀하였다.
첫째 : 붉고늙은 여우의 탈을 벗고, 인두꺼비를 썼으며,
둘? : 자신이 죄없이 멸시받고 천대받고 구속당한 자 인양 행세를 하였으며,
셋째 : 자신이 국민을 위해,
넷째 : 나라를 위해, 애국하는 자인냥,
다섯째 :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이한몸을 희생하는 것 처럼, 행세 하기에 이르렀다.
나가 마리지라 잉~ 거시기 혀서 그랑깨로, 도와주소? 이렇게 본토배기 흉내를 내가며, 서민의 가슴속을 파고들어 하는 말(言)이' 거시기 검정 고무신이 최고지라 잉, 그라고 잉' 막걸리를 요' 고무신짝에 요래 따라 폴짝 마시면 쥐기지라 잉~ 진짜 지라~ 이러면서, 난 '그대없인 못살아~ 그대는 나에 등불이여라......
요래................
귓 구녕에다' 대고, 알랑방귀 뀌면서 사이 사이를 놓고는, 국민여러분~ 민주화' 요' 민주화가 좋은것이여, 라며' 그날 그날 벌어먹고 살기바뿐 서민들까지 정치판에 끌어들여 이간질을 시키고, 여기에 순박한 동내총각 처녀들 모아놓고는 일장 연설을 늘어놓는데,
원조 붉은여우를 지상낙원의 어버이 이며, 주니어 여우를 식견있는 지도자 상이라 하며, 우상화 노름까지 하였고, 이자가 우리민족끼를 외치며, 공산화 하자, 대 국민 사기를 또 치려 하고있다.
요놈 안보는 날이 전국민 편히쉬는 날이며 걱정근심 뚝' 고혈압' 위장병 고치는 날인데 우야문 좋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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