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시위 때
김대중도 민주당에게 국회 등원할 것을 조언했고,
노무현은 또 노사모 행사 때에 국회가 대통령보다
큰 힘이 있다고 했습니다.
결론 다름이 아니라 좌익들이
이제 한나라당 무력화가 목적이고,
한나라당 박살이 목적인 것 같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 꽃놀이패에 갇혀 있습니다.
즉, 쇠고기 재협상을 하게 되면, 한미FTA파기가 되고,
쇠고기 재협상 못한다고 하면, 또 촛불시위가 일어날 것입니다.
지금 이명박 대통령은 대통령직 수행을 제대로 드러내놓고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즉, 허수아비 대통령이 된 셈이고,
그래서 국회가 큰힘을 발휘할 거이라고 노무현이가
예견해 놓은 셈입니다.
이제 이명박 대통령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미국 쇠고기 문제에 대해 시간지연전을 펴면서,
언론을 서서히 장악해 나간다면 괜찮는데,
만약 박근혜라는 카드를 너무 일찍 써버린다면,
시간지연전에 실패를 한 셈이라 봅니다.
즉, 이명박은 보수세력이 아니다라고 증명하는 꼴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시간지연전이 필요가 되는 셈입니다.
누구 좀 아시는 분 머리 좀 굴리시고, 정국을 계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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