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실을 알기나 하간?
방응모씨가 한독당 공천으로 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가 종로구 을구에서 낙선한거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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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끝마다,, "매국노"란 말을 입에 달고산다
"조선일보는 매국노"다,,라는 사고방식에 시달리며,,,평생을 살아간다.
민족주의의 허울을 뒤집어 쓰고 ,,,빨갱이질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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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의 가장 큰 비극은 6.25임이 틀림없다..
그렇다면 한국 현대사의 가장 큰 오점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반민족 행위를 일삼은 매국노들의 숙청이 이뤄지지 않은데 있다.
해방후 유래가 없이 오직 한국에서만 매국노들이 득세를하고 권력을 쥐어버리는
기이한 현상이 바로 이땅에서 일어난다.
일제치하 수십,수백만에 달하는 한민족이 마루타,강제징용,정신대 등등 억압받고 있을때
일제의 수족이 되어 민족을 팔아먹었던 그 매국노놈들이
해방후 다시금 권력을 손에쥐게 되다니............
이는 우리사회에서 정의가 사라지는 시발점이될 뿐더러
기회주의와 황금만능주의 이기주의의 추발점이라 봐도 무방하겠다..
남이야 어찌‰怜?나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식의 사고방식이
우리사회에 팽배해진 까닭도 이러한 친일파놈들의 소행에서
비롯됐다고 해야할것이다.
이 악랄한 매국노놈들은 해방후 잠깐의 위기를 맞는다..
반민특위가 구성되어 이들을 처단하자는 움직임이 그것이었다.
하지만 그들이 처단이 ‰瑛뺑??
매국노들은 오히려 김구선생 암살 장준하선생 암살등등..
일제치하에서 처자식도 버리고 목숨을 바쳐 조국을 독립시키려 했던
애국지사들을 빨.갱.이라는 누명을 씌워 없애기 시작한다.
그들의 논리는 단순했다..
오로지 빨.갱.이로 몰아서 자신들의 매국행적을 물타기했다.
반대하는 목소리는 무조건 빨.갱.이였다.
당시 첨예한 이념의 대립으로
교육수준이 낮았던 대다수의 국민들은
빨.갱이라는 단어만 나오면 절대악으로 인식하게 되었고
반세기가 훌쩍넘은 오늘날까지도 일부 지역과 일부세대 그리고 일부계층에서
절대악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는 그들(매국노 세력)의 권력세습에도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아!!! 천황폐하 우리는 자랑스런 황국신민으로서
천황폐하께 충성을 다할것을 맹세합니다
-------1936년1월1일 조선일보 신년사중에서---------
이렇듯 조선일보는 민족의 혼을 팔아먹은 매국노임이 틀림없고
그들이 아주애용하는 단어가 좌파(속내는 빨갱이일듯)라는 단어다.
한나라당과 조선일보 뉴라이트로 대표되는 자칭 보수세력이
지난 10년동안 줄기차게 내 뱉었던 단어엮시 좌파정권이다
친일재산 환수법에 압도적인 반대를하고
친일교육을 일삼은 사학과 그들의 자녀들로 이어지는 족벌사학에 대한
최소한의 견제장치인 사학법을 목숨걸고 반대한 보수세력이
과연 올바른 집단인지 묻지 않을수 없다..
10년전 나라를 부도내버리고 그 어떠한 책임감도 없이
그 뻔뻔한 얼굴로. 그 가증스런 얼굴로 좌파 좌파 부르짖던 자들이다.
100년전 나라를 팔아먹고도 그 어떠한 책임감도 없이
그 뻔뻔한 얼굴로.그 가증스런 얼굴로 빨.갱.이 빨.갱.이를 부르짖던
매국노들과 과연 다른점이 무엇이란 말인가??
이놈들의 가징 큰 특징은 논리적인 댓글을 달지 못한다는것이다.
오로지 좌빨 좀비 전라디언 슨상 노빠 개정일이 밑으로 가라 등등
자신들의 의견과 상반이 되면
자극적인 언사로 상대방을 절대악으로 인식시키려 애를 쓴다는것!!!!
논리는 없고 오로지 좌빨!!
요즘 아고라에 이러한 놈들이 많아진것 같은데
조용히 반대버튼이나 누르고 꺼지거라..
논쟁글로 한번 가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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