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 1944년 1월 28일
출생지 : 전라북도 정읍
직업 : 정당인
소속 : 한민족통일포럼 정읍지회장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jyhannara
1980년 2월 어느 날 월스트리트 저널에 이런 광고가 실려 있었다. 만일 당신이 좌절감에 사로잡혀있다면 이런 사나이를 생각해보라. 그는 초등학교를 중도 퇴학했다. 그는 시골에서 잡화점을 경영하다 파산했다. 그 빛을 갚는데 15년이나 걸렸다. 그의 결혼생활은 매우 불행한 것이었다. 그는 하위의원 선거에서 두 번이나 낙선했다. 상원의원 선거에서도 두 번이나 낙선했다. 그는 자기 이름을 늘 A 링컨이라고 서명했다. 직장을 잃은 사람, 일자리를 잃은 사람, 희망을 잃은 젊은이에게 드리고 싶은 말이다. 이명박은 결코 포기하지 않고 일자리를 만들고 젊은이와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모델이 된 것이다. 독일 라인강의 기적을 보고 운하를 계획한 것이 아니다. 이명박의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는 15대 국회의원 시절이었던 1996년 7월부터 구상해온 프로젝트로 경부운하（가칭）, 호남 운하, 북한 운하 등 3개 운하를 건설하여 하나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프로젝트는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경부운하 건설이 핵심으로 총 연장 553Km의 대수로를 만드는 사업이다.
문경새재 부근 조령의 해발 140M 지점에 20.5Km의 터널을 건설하고 터널 양쪽에 두 강의 수위를 맞춰주는 갑문을 건설, 물길을 연결한다.
물길의 고속도로인 셈이다. 총연장 200Km의 호남운하는 영산강 하구와 금강을 거쳐 경부운하로 연결되며 북한 운하는 2가지 연결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예성강과대동강 청천강을 이어 신의주까지 수로를 연결하는 방법과 임진강부터 예성강을 연결 원산까지 수로를 연결하는 안이다.
이명박이 한반도 대운하에 대해 프로젝트를 강조하는 이유는 물류비용 절감, 국토균형발전, 수자원 보존 및 효율적 이용 관광산업 발달 등 파급효과가 크다는 판단 때문이다.
전세계에 운하가 없는 나라가 없다. 소인배들은 운하건설을 반대할 것이다.
경부 고속도로를 끝까지 반대했던 DJ는 30년 이후에나 고속도로 건설을 주장한 사람으로 지금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경부운하 건설비 15조 생산 유발 효과 22조가 단순히 경제효과를 떠나 실망과 좌절의 늪에 빠진 국민을 일으켜 세우는 계기를 만들고 갈라진 물길이 연결되듯이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4년이면 경부운하 건설은 족하다는 평가다.
대한민국이 상전벽해（桑田碧海）가 되는 것이다. 5천년 역사에 대운하 건설로 대한민국은 다시 한 번 웅비한다.
국민이여 포기하지 마라!
윈스턴 처칠은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정치가 중 한사람이었다.
그가 옥스퍼드 대학의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게 되었다.
처칠은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아가며 위엄 있게 연단에서 걸어 나와 천천히 모자를 벗어놓고 청중을 바라보았다. 청중은 숨소리를 죽이며 그의 말을 기다렸다.
포기하지마라!（Don't Give up）
이것이 그의 첫마디였다. 그리고는 처칠은 천천히 청중석을 둘러보았다. 사람들이 조용히 그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처칠은 목청을 가다듬고 다시 소리쳤다.
‘결코 포기하지 마라!’ 그러고는 그는 위엄으로 가득찬 동작으로 연단을 걸어나갔다.
이명박은 정의롭고 의로운 일에 한번도 포기한 일이 없다.
나폴레옹이 내 사전엔 불가능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이명박의 사전에도 불가능은 없다.
하늘이 준 건강, 희망에 늘 감사하며 정의로운 일에는 끝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자이다.
청계천 신화는 바로 거기에서 나온 것이다.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삼보일배한다고 해서 2년이나 새만금의 역사를 중단시킨 김대중 前대통령, 스님 한 사람의 단식농성으로 인해 국책사업을 중단시킨 노무현 대통령.
달변과 표퓰리즘으로 국민을 선동해 얻은 것을 국민의 가난과 절망과 좌파적 사상만 뿌리내리게 한 김 前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에게 역사가들은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 생각해 볼 문제다.
1914년 겨울밤에 에디슨 공장이 불에 타 버렸다. 그의 필생의 노력의 결과가 완전히 없어진 것이다. 화재소식을 듣고 달려온 에디슨은 바람을 타고 퍼져나가는 화염을 방관하는 수밖에 없었다. 생애 처음으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나이 67세였다.
그것은 에디슨에게 재기불능의 재난인 것처럼 보였다. 다음날 아침 에디슨은 잿더미로 변한 공장을 둘러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지금 우리가 저지른 모든 시행착오며 실패들이 완전히 타 버리도 없어졌다. 니제 우리들은 그런 실패들을 거치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잇게 되었다."
3주 후에 에디슨은 공장에서 첫 축음기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과연 이명박은 어떠한가?
이명박은 얄팍한 꼼수나 꾀로 일을 처리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큰일을 해낼 사람이다.
이번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는 오천년 대한민국 역사의 새로운 창조의 역사를 만들 것이다. 대한민국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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