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들의 본향은 현실과는 담을쌓은 어리버리한 글쟁이들입니다.
요즘 우익들이 우익의 본향인 서민들을위한 정책은 없고 오로지 배부르고 힘있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정책들만 남발하여 본향 사람들로부터 점점 외면당하고있는 현실은 참으로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우익이란게 원래 가난하고 못배운 서민들과 사회의 지도층과의 타협의 산물입니다.
사회가 발전함에따라 불만히 쌓이면 타협하면서 분쟁은 있지만 혼란은 없이 조금씩 진보하는 시스템이 우익의 시스템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명박정부 들어서서 오히려 우익시스템이 점점 와해되고 있습니다.
가난한 서민들이 삶이 지쳐서 자기 목소리를 줄이고 참고 인내하는동안 이명박정부는 가난한 서민들을 팔아서 정권을 잡고서는 가난한 서민들을위한 정책이 매우 부족한 실정입니다.
여유가 있는 부자들의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정책들을 자꾸만 내놓으며 서민들의 박탈감을 증폭할뿐인 현상황에서, 유일한 서민정책이라면 고금리사채를 은행권에서 저리로 갈아타기하는거 하나뿐입니다.
요즘 구멍가게는 다 사라지고 명맥만 유지하던 슈퍼마켓이 대량구매 대량유통으로 숨통을 조여오는 대기업의 힘앞에서 죽는소리도 못하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구멍가게가 사라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금 변두리까지 대기업의 슈퍼마켓이 침투하면서 개인의 경제적 주권이 대기업들에 펜티까지 모조리 벗은것처럼 적나라하게 경제사정을 보여줄수밖에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효율은 좋은것이지만 모든 경제시스템이 기업화되어버린다면 개개인의 모든 삶조차도 자유도는 심각하게 훼손되어버리고 인간의 삶의 가치는 기업의 돈으로 환산되는 시대가 도래할것이며, 개인의 삶의 질은 심각한 위협에 빠질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질서인 자본주의는 현금을 매개로 이루어지는 사회입니다.
지금 현금이 사라지고 무형의 재산인 신용카드와 온라인 자산이동에의하여 개인의 모든 삶의 형태의 대부분이 노출되어있습니다.
모든것이 노출되면 그 누구도 자유로울수가 없습니다.
공산주의처럼 개개인의 모든것을 다 노출시키고 타치하는 극단적인 전체주의 체제하에서는 개인의 인권이란 종이위에만 있는 망령일 따름입니다.
이러한 위기하에서 우익들이 이웃의 슈퍼마켓을 살리는 운동을 벌이고 이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좀더 저렴한 유통시스템을 갖추도록 제도적으로 다듬어준다면 우리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되어 국가 부흥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그저 개개인의 경제생활로 치부하지 마시고 공동의 선을위한 공공의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는것이야말로 서민과 함께하는 긍정적인 모습의 우익으로 선전할수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자연사랑 활돌을 보면 모두가 좌익시민단체들이 대부분입니다.
우익들은 자연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까?
좌익보다는 덜 사랑하는 것이겠죠!
자연은 우리 모두가 생존할 터전인데 어찌 미워하고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겠습니까?
그저 TV에서 나오는 우익의 모습은 노인들이 모자를 쓰고 안보에대한것만 열심히 챙기고 다른것은 죽이되는 밥이되든 신경도 않쓰는 모습으로 비취지고있습니다.
이게 진정 우익의 모습은 아니지 않습니까?
나라를 사랑하는 우익의 사람들이 꼭 안보만을 사랑하고 다른것은 미워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안보도 챙겨서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이웃도 챙겨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그런 모습이 진정 아름다운 우익의 모습입니다.
도무지 저 개인의 능력으로서는 않되겠지만 강력한 우익단체들에서 나서서 서민경제를 공동으로 실천하고 공동의 선을 이루는데 다함께 동참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우익들도 당장 목아지가 잘라지기라도 하는것처럼 안보에만 올인할게 아니라 천년만년 나라를 세우는 중장기적인 활동에까지 광범위한 활동으로 나라를 지켜내고 겨레를 살리는 광대역적인 활동이 요구되며, 그러한 생각으로 변화되도록 부단히 노력하여야 할것입니다.
나라사랑과 이웃사랑과함께 하늘을 숭상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적극적인 우익이되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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