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북괴의 지령을 받는 단체들에 대해 몇 차례 글을 올렸었다. 제주 4.3, 광주 5.18, 민청학련 등은 근현대사에서 큰 사건이므로 그 실체를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이런 중대한 사건들에 대해 박근혜는 어떤 태도를 취해 왔나?
민청학련 사건을 보자면 민청학련을 비판하는 필자는 박근혜의 대척점에 서 있고, 박근혜는 민청학련에게 얼어죽을 배려를 하여 오늘날 좌익 천지 세상이 되도록 해버렸다. 이런 민청학련에 대한 얼어죽을 배려는 박정희 시대부터 있어왔던 것으로 필자는 그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親박정희파 중에서 대놓고 줄기차게 민청학련을 비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렇게 되면 세상 사람들은 민청학련이 반성을 제대로 하고 정식으로 전향한 것으로 오해하여 민청학련에게 호의를 가지게 되는데 그러다가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박근혜파는 민청학련을 살려두어 순진하고 정보에 느린 사람들을 민청학련이 만든 함정에 빠트리고는 즐기며 바라보고 있다. 그렇게 하면 朴氏 세상을 만드는데 걸림돌이 되는 인간을 하나씩 제거하는데 손쉽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보수 우익을 민청학련에 넘겨주어 그들의 먹잇감으로 만들고 웃으면서 바라보고 있다.
박근혜파는 우익도 좌익도 아니다. 그들은 朴氏중심주의이다.
북괴의 지령을 받는 단체이든 개인이든 朴氏들의 勢 불리기에 도움이 되면 누구든지 좋은 사람이며 그 반대는 나쁜 사람이며 등신이다.
이런 여자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필자는 싫다.
이념도 없고 원칙도 없고 진실을 추구하지도 않는 여자가 대통령이 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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