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이 정의합니다.
이유는 여러분도 공감할 것입니다. 보수정당이라면 체제유지와 공동체 발전을 지향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대표는 이 정도면 윤일병 문제 책임질 만큼 했다고 하더라.
이제부턴 교육이 문제라고 제도가 문제라고 하더라.
언론 발표가 맞다면 새누리당은 대한민국을 박살내려는 종북좌파중의 가장 악독한 좌파다.
이로써 새누리당은 국민 분열과 남한 내 갈등의 실체를 공포했다.
새누리당에게 국민은 무엇인가?
내 자식이 또 내가 국인으로 살았던 가치는 무엇인가? 
보수정당이라면 공동체 유지를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김무성 대표에게 실망했다. 소위 보수혁신을 주장하는 사람이 국가 공동체 유지는 안중에도 없고
학부모들이 자식 교육 못시킨 탓이라고 둘러대는 모양새가 영 꼴불견이다.
다시는 새누리당 보수정당이라 하지 마라.
이번 일로 여러분은 실체와 본질을 드러내다.
적어도 군복무에 고나한 한 군인의 명예를 지켜줄 정당이라 믿었다.
교육이 문제다. 참 무책임한 말이다. 교육은 누가 시키나?
이따위 교육제도 좋아서 시키나? 초중학교 의무교육 아닌가?
군입대 의무 아닌가? 교사 자격증은 국가가 주는 것 아닌가?
그럼 그 책임 누가 지나? 그 국가가 지려면 그 국가 없애야 하는 건가?
그 놈의 애국심 때위에 난 국가로부터 사기를 당했다.
죽는 날까지 새누리당이니 한나라당이니 민정당이니 김무성이니 박근혜니...
이젠 김영삼이며 이 모든 낯익은 이름들이 존경했던 이름들이 역겹다. 
국회의원 뺏지 달고 호의호식 하고 있지만   
하지만 반드시 오늘의 이 댓가를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