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는 25일자 탈북단체 대표가 탈북민 지원금 1억3천만원 '꿀꺽’이란 제목으로
14년에 걸친 극적인 탈북기로 유명한 탈북민단체 대표가 국고 보조금을 유용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며. 경찰이 이번 수사에 착수한 것은
공교롭게도 김 대표와 함께 입건된 ‘A’씨의 제보 때문이라고 했다고. 기사를 썼지만 이는 사실을 확인도 하지 않은 오보이며. 이사건의 수사는
경찰의 내사로 수사가 이루어져 A씨가 참고인 진술을 한 것밖에 없다.
경찰이 단체(탈북난민인권연합)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며
수사에 착수하자 탈북민들이 경찰서 앞에서 "경찰이 편파 수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1인 시위를 하면서 경찰 수사 내용과 제보자 A씨의 존재가
드러났고. 경찰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A씨의 혐의도 드러남에 따라 함께 입건됐다고 하였지만 이사건은 김용화의 정부 보조금 횡령사건일
뿐이며. 참고인 자격으로 출두한적 밖에 없다.
김용화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모든 일을 꾸며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며 혐의를
일절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도 "재단 운영은 모두 A씨가 알아서 했기 때문에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보도했지만 김용화가 A씨가 공금횡령을 하였다고 고소한 사건은 검찰의 혐의없음 통보로 나왔으며. A씨는 김용화를 무고죄로 고소한
상태이다.
연합뉴스의 기사 내용은 입건되지도 않은 사람을 입건된 것처럼 A씨를 공범인 것처럼 기사화 했으며. A씨는 사건으로부터
모면키 위해 빠져나가려고 모른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나와 있다.
이는 A씨에 대한 인적 물적 막대한 손해를 끼치고
있다.
탈북단체 대표가 탈북민 지원금 1억3천만원 '꿀꺽’이 언론에 보도되자 탈북단체 및 탈북민들의 강력한 항의 전화가 현재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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