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뭐하는 짓인지....
강남역으로 몰리는 버스가 얼마나 많은데.. 생각은 하고 만든건지...
밤 10시 강남역 도착하는 용인발 버스를 탔는데 어제 오늘 과간이 아니다..
강남역에 있는 중앙버스차로에 진입해서 버스승강장에 내릴때 까지...
15분이나 걸렸다..
근데 약속시간을 지켜주겠다는 버스는 꿈쩍도 않고, 줄말 길게 더~~길게
서있는데 옆에 승용차들은 날개 단 듯 날라다니니...
승강장에 내리니 꼴이 더 우스운건....
승강장에 그 많은 사람들을 수용못해서 터지기 일보직전이고..
사람들마다 불만에찬 얼굴,,, 욕설.... 나도 그랬다... 진짜 미치는줄알았다..
시간이 늦어 어제 오늘 강남역에서 택시를 탔다...
그것도 평소와는달리... 택시 타려고 하는 사람이 훨 많이 늘어나서
택시 타기도 힘이들....
누구를 위한 미 친 정책인가??
도로의 사정과 성격을 파악도 않고, 미 친 듯이 공사해서 7월1일부터
다니게만 한다는건가??
이명박시장...!!! 강남역에 함 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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