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느 분이 본인은 박대표를 지지하다 벌금 80만원까
지 물었는데 자기와 같은 케이스가 얼마나 되나 물어오셨
다, 얼마나 배반감을 느꼈으면 그랬을까 싶다, 작년 7월에
경찰서 전화로 시작해서 올해 1월 까지도 이어져온다..일
단 경찰서에서 전화가 오면 자기가 아무리 떳떳해도 기분
이 찝찝한건 당연지사이고 죽던 살던 빨리 끝나면 좋으련
만 수개월이 지나도 감감 무소식이다가 느닺없이 검찰서
출두하란다, 그럼 여기서 끝나냐면 그것도 아니다, 기소가
되고 법원에 가서 또 재판 받고 ...징역을 살던지 벌금을 물
던지 둘중에 하나다, 여기까지도 지가 좋아서 한일이니 그
럴수도 있겠다, 허나 도데체 결과가 무언가? 죽어도 나올
수는 없다는 얘기인데...이젠 더이상 꿈에서 깨는게 날지
싶다...이대로 간다면 이명박 정부를 반대할 명분이 도데체
뭐란 말인가? 난 머리가 원래 돌빡이라 그런지 마이 헤깔
린다. 몽달이는 어디 쳐백혀있다 낯짝 만 디밀어도 한큐에
500점 나불더만 말이다...결국 몽달이가 적수였단 말인가
?......참말로 난 어이가 없다...어이가....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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