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좌파 박멸]새누리당 이자스민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

필리핀에서 귀화한 이자스민이라는 여자가 국회에 입성하려고 한다는데 그 여자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
학력에 대한 명명백백한 검증이 당연히 이뤄져야 한다.
또한 이 자스민의 필리핀에서의 삶에 대해서도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
자신을 PR하는데 있어 허풍으로 일관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충분히 검증되어야 한다.
이자스민의 말대로라면 그녀는 꽤나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아온 것 같은데 이런 경우 어느 정도를 믿어야 하는지 국민은 알지 못한다. 단지 박근혜가 공천한 여자이니까 검증이 되었으리라는 생각할 뿐이다.

세계적인 추세인 다문화 문제는 한국이라고 예외는 아니겠으나, 대한민국 국회는 남북이 첨예하게 대치하는 극한적인 투쟁의 장소다. 다른 나라와 전혀 비교할 수 없는 곳이다. 이런 곳에 왜 한국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는 여자가, 자기의 입으로 나오는 말 이외에는 검증이 되지 않은 여자가 들어가야 하는가? 그렇게 따진다면 전국의 길거리 행인도 국회의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다문화문제는 별로 큰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 국회가 해야 하는 남북문제라는 거대한 문젯거리를 다문화가정의 여자가 뭘 어떻게 하겠다고 국회에 입성하는가?
박근혜는 자기보다 못한 여자들을 당으로 끌어들이고 똑똑한 여성들은 내쫒는 짓을 하고 있다.
내국인 역차별이기도 하다.

박근혜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으나 한국사회에서 성실하게 세금내며 살아온 내국인을 제쳐두고 김현희나 이자스민을 띄우고 있다.
김현희나 이자스민은 모두 자기 PR에 능숙하다는 것과 그것이 앞뒤가 잘 안맞는 얘기라는 것이다.

이자스민의 남편의 익사사건은 또 뭔가? 왜 이자스민이라는 여자 주변에서는 드라마틱한 사건이 계속 생기는가?
혹시 남편을 죽음에 이르도록 방치하지 않았는지 알아봐야 하는 것 아닌가?

한국사회에서 다문화 문제 때문에 국회의원까지 나오는 것은
지나친 것이다.
사안의 중요성의 순서를 잊고 권력만 잡을려고 하는 태도는 지양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