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이종덕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9일 부산시 중구 남포동 비프(BIFF)광장에서 한 여성이 큰절을 하자 웅크리고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2.1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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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확실히 권력에 미친 여자이다. 
소위 민주국가라는 한국에서 박근혜가 무슨 왕의 딸이라도 되는가? 
 천하의 악마 김정일과 히히덕 거리더니 자기와 동년배인 여성의 큰절을 받고 입이 귀에 걸렸다. 
 1970년대에 박근혜가 퍼스트레이디 대행 시절에 촌로들이 무릎을 꿇고 박근혜에게 큰절을 했다고 해서 그런가 했는데 정말 그것이 사실인 모양이다. 
 박근혜는 평범한 여자일 뿐이다. 어쩌다가 7.4 공동선언을 해서 북괴 김일성 패거리 처럼 장기간 동안 권력을 행사하는 권력주의자이다. 
 도대체 어째서 남에게 길바닥에서 큰절을 받는가 말이다. 
 박근혜는 정신이상이라고 해야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