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위안부와 강제징용 학대 자에다 훌련병에대한 문제로 국내 외 가 떠들썩하다.
정부는 즉각 대처하여 피해자들을 접수받아 보상금과 생활보조금을 준단다.
나라가 망해서 서민들은 매일 자살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데......,
그래서 우리삼청피해자들은 억울한 일을 격고도 조용히 일을 추진하면서도 조심스러운데.
도대체 정부는 어떤 인간들이 정치를 하는 건지......,
우리는 무슨 죄를 지어서 삼청교육대에 강제로 끌려갔단 말인가......,
무고한 서민들을 정치의 도구로 이용하고 생명을 파리 목숨 이하로 취급한 뒤 헌신짝처럼 버려 버리고 그로인한 사회에서의 냉대는 설곳을 잃고, 가정은 파괴되고 자식들마저도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여 타락의 길을 걷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삼청으로 인하여 자포자기 한 인생은 다시는 돌이킬수없는 험난한 삶을 영위해온 안타까운 영혼들은 지금도 삶의 밑바닥에서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고 살아가는 기가 막힌 현실인데도 정부는 대체 무엇을 생각하며 국민의 일을 처리하는 건지......,
국가를 움직이는 정치인들은 또다시 30년 후에 이일을 거론하면 된다는 식으로 미루는 것인지??
기가 막혀 말문이 안 열린다.
모두들 굿이나 보고 떡이나 얻어먹자는 식의 안일한 자세는 당신들 자신을 한 번 더 죽이는것 이라는 걸 모르고 있는 건 아닌지???
하긴 컴맹이 많은 무지한 당신들이니 교육대에 가서 그렇게 모진 학대와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고도 굿이나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인터넷으로만 할 게 아니라 매스컴을 활용하여 온 국민에게 공감대를 얻어야 이일의 진실이 규명될 것이다.
일본에 전쟁 징용??? 그게 과연 삼청교육대에 끌려간 사람들만큼 억울하고 힘들었을까?
물론 그 사람들도 고생했을 것이다. 고생은 해본사람들만이 아는 것이니까.
그러나 우린 전쟁도 아닌 정치의 희생물이 되어서 목숨을 담보로 죽음의 문턱을 하루에도 수없이 드나들며 삶을 부지했었다.
과거사 진상이 어쩌고 하지만 실로 우습다 상이자 와 사망자만 보상한다. 그것도 있는 사람들 술 한 잔 값으로 ㅎㅎㅎ
그곳에서 죽어버린 사람은 그래도 용기 있는 사람들이였다 그래서 고생을 덜한 것이고 차라리 죽는 게 편했을 것이다.
더러운 목숨을 부지하기위하여 매일 몽둥이 타작을 받으면서도 내일은 괜찮겠지 하는 비겁하게 목숨을 부지해온 나 자신부터가 부끄럽다.
나는 지금 외치고 싶다. 보상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 없으니 지금 정치하는 사람들 삼청교육대 다시 부활시켜서 한 달만 있어보라 했으면 좋겠다. 조교는 우리가 한다. 우리는 인분도 많이 먹어봤지만 당신들 제대로 하면 인분은 안먹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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