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야당을 보면
시끌 시끌해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만.. 또 한편 국민들이 원하는 정치를 위한..
작은 새싹이 움트는 것을 느낄수 있읍니다..
작은 새싹이 대지를 향해 기지개를 펴고
무럭 무럭 자라 거목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 사회의 걸림돌. 사회악의 원천지가 아니라..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충청도 부처이전 합의에..
당이 쪼개질 듯이 시끄럽고.. 구태도 보였지만 싱싱하게 살아있는 활어를 보는 느낌입니다..
반대를 하는 모든 의원이 순수한 것은 아닐지 몰라도.. 그만한 진통은 당연한 것이며, 아쉽기는 하지만 소신껏 사표를 내는 의원도 있었습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보기 힘든 장면 이었습니다..
당론하면 줄서기나 하는 1인 보스정치, 계파정치가 사라지는 것을 보며.. 미미하나마 우리 정치 문화의 변화를 봅니다..
불법대선자금 관련 사죄의 뜻으로..
천안연수원을 헌납하는 것을 보면서.. 또하나의 변화를 봅니다.. 뭉기적 뭉기적 하면서.. 구렁이 담넘어 가던 행태에서 벗어나 툭툭 털어버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국민의 바람은..
과거를 참답게 반성하고 새로워 지기를 바랄 것입니다.. 더 두고 바야 겠지만.. 헌납은 지난날의 잘못을 반성하고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는 의지로 보여 국민의 한사람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자칭 2급수를 주장하고..
너희는 3급수다 라며 상대적 깨끗함을 주장했던.. 여당은 내부논란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야당이 이제 2급수로 정화가 된 모양입니다..
그도 아니면 원래 5급수 인데
기만한 것인지 알수 없지만..자칭 2급수라 했는데 입 닫고 넘어야 가겠습니까?..
보궐선거도 눈앞에 닥아와 있고..
탄핵을 잊지 말자던 막강한 후원회장 .. 민주당과 재합당 운운하며 대선 빛 갚아줄 듯 했으니 어데 엔가 꼬불 쳐논거 꺼내던지.. 장수천 빛 갚은 것을 토해내던지..
전직 당의장에 현직 통일부장관에 대권주자라는 사람이 자기아들 해외유학 보내고.. 숙부한테 고소당하는 수준의 사람들이 모인 당이니.. 사뭇 기대가 됩니다.. 역시나로 끝날지..
이렇듯 미미하고..
아직 정착화 되었다고 볼수 없지만.. 작으나마 참답게 변화해 보려는 노력에서 .. 야당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
작금에 야당 안에서 신당 소리가 나고.. 혁신위원장이 소란을 만드는데..
야당 안에도 완장찬 사람이 입는 모양입니다.. 법의 타당성을 떠나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서.. 가결이 된 것 이라면 이를 따라야 하는 것이..
무식한 민초도 사회과목 1장 1절에 나와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일국의 의원이라니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박세일 의원같이 소신을 밝히고 의원직이라도 던지는 분은 용기있는 분 일 것 입니다..
뻔히 보이는 속내를 감추고..
이를 빌미로 야당대표 물러가라.. 신당운운 하는 친구들을 보면.. 아무리 보아도 바람난 아낙네로 보입니다.. 그러니 콩밭에서 콩이 보이겠 읍니까.. 정분난 남자 생각에..
들리는 말로는 정분이난 ..
남자가 사정이 여위치 못해 딴집 차려 나가지 못하고.. 서방 쫓아내고 정분난 남자를 집안에 들이기 위하여.. 서방하는 일마다 시비를 걸고.. 분란을 만든다는 예기가 있습니다..
민초 직장생활 하면서..
나간다고 불만이나 늘어놓던 친구 나가는 것을 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진짜로 나가는 사람은
굳은 일이던 좋은 일이던,, 자신에게 맏겨진 일을 묵묵히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사표를 냅니다.. 어데 에서나 필요한 사람이며.. 나간 빈자리가 커 보입니다,, 아까운 사람이 나갔다는..
나간다고 불만이나 털어놓은 친구는..
대부분 무능한 친구들이며.. 진급도 못하고 .. 스스로 나가지 못하고 회사가 망하거나.. 짤려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직장을 다시 잡는데도 어려움이 많은 친구들입니다,, 어느 회사에서 저런 친구를 필요로 하겠습니까.?
지금 혁신위원장 이라는 양반..
내가 보기에 바람난 아낙네 인 모양입니다.. 남편이 일좀 해보라고 마음 비우고 일을 맏겼으면 열심히 해볼 생각은 안하고..
남편이 전권을 주었니.. 어쩠니 나 논하고..
과거사법.. 국보법.. 사립학교법을 4월 국회에서 처리하자니.. 이무슨 홍두깨 같은 소리,, 국민들 마음을 몰라서 인지.. 분란을 만들자고 작정한 것인지.. 알수가 없으나?,,
모래시개 검사로 샤프 했다는 친구가 그것을 모를리 없을 것 같고,, 분란을 만들기로 작정한 모양입니다.. 정분난 남자 집안에 모셔오기 위해.. 뜬 소문이 아닌 듯 합니다.. 바람난 아낙네 눈에 서방이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몰래 보험이나 들어 논거 아닌지 모릅니다??
아무래도 혁신위원장이.. 혁신의 걸림돌로 비쳐 보입니다..
새로운 선장이 승선하여.. 계파정치도 청산하고.. 깨끗한 정치 해보겠다는 의지로 헌납도 하고.. 아직도 구석 구석에 남아있는때를 말끔히 씻어보자 ..
뻔히 정분난 남자 있음을 알면서도
마음잡고 일하라고 자리를 만들어 주었으면.. 부끄러운 줄도 알고 고맙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할 생각은 안하고.. 분란만 만드는 것을 보면 사람 되기 틀린 모양입니다..
신당운운하고 혁신위원장 감투 쓰신 어르신들은..
국민이 다 바보로 보이는 모양입니다.. 이제 속마음을 털어 놓으시죠,, 민초 그대들 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가소롭게 보입니다 그려..
변화를 막고,, 분란만 일으키는 정분난 아낙네인 그대들이여.. 재롱들 그만 떠시게..어찌 그대들이 시대의 대세를 막을 것이며.. 고래가 가는 길을 송사리가 막겠는가...
불쌍하고 어리석은 중생이여..
부디 깨우치라.. 지금은 대권을 논할 때가 아니라.. 참다운 변화를 할때 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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