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믿을 수가 없다.
북한 김정일이가 미사일을 쏘아대니
국민들이 불안해 할까 봐 언급을 회피한다구요??
그렇다면
2003년 태풍 매미가 한반도를 강타 가옥이 침수되어
온 나라가 난리법석인데 한마디 말도 없이 한가하게
동부인해서 임당수 사랑가, 오페라를 관람한 것도
국민 불안해할 까봐 그랬던 것인가요?
그리고
2005년 북한이 핵 보유 공개 선언으로 미국을 위시한
세계 각국이 심각한 관심 속에 문제해결을 찾고자
난리법석인데도 침묵으로 일관하며 10여 일 만에
눈 쌍꺼풀 수술하고 나타난 것도
국민들 불안 해할까 봐 그랬군요?
그렇다면
경제가 안 좋아 죽겠다는 국민보고는
내가 직접 챙기겠으니, 걱정하지 말라 수도 없이하며,
"양극화" 를 시도 때도 없이 떠들어 대더니,
세금폭탄, 맛 좀 보라는 식의 언행을 서슴지 않으며
부동산 버불 이라 국민들 겁 주는 이유는 뭔가요?
설사 버불 징조가 있다 하더라도 국민들을 안심시키기는커녕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이유가 도대체 뭐냐 말예요.
북한 미사일은 불안해할 까봐 입 다물고
경제는 겁주는 진짜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
만약 북한 미사일이 공해상을 지나던 항공기나
선박에 떨어졌다면 어떻게 되였을까요?.
뭬라구요?????
누구를 겨냥해서 미사일을 발사한 것이 안 이니
걱정하지 말고 정치적 이유로 사태를 보지 말라구요?
이런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 어디 있나요?
안보리에 상정할 정도로 그 심각성에
전 세계가 난리법석인데도 "정치적"이라????
도대체 북한 김정일한테는 우호적이면서도
이 나라 국민들에게는 맛 좀 볼래 식으로
불안하게 대하는 진짜 이유가 뭐냐 말입니다.
한심하다구요. 한심해!!
언젠가 말씀하신 대로 행군대열을 이끄는 중대장이
아니라 행군대열의 뒤에서 낙오하는 이들을 보살피는
인사계 대통령이 되겠다고 해서 그런 건가요?.
그래서 미사일에 맞아서 부상당하고 홍수가 나서 물에 빠져
다친 국민 보살펴주는 대통령이 되겠다 이건가요?.
그렇다면
서해교전으로 사망한 추모행사에도 나타나지
안았던 이유는 뭔가요?. 속 터지네요.
이런 정부를 믿고 세금폭탄을 두드려 맞으면서도
세금을 내는 대한민국 국민들…….
세금 거부 운동본부라도 생겨
"불안해서 못살겠다."
"좌파정권 물러나라."
구호 외치며 시위라도 한다면
적극 동참하고 싶다구요.
앞으로 남은 임기 1년 반 동안 고민이라구요.
한심하다구요. 진짜 한심해!!
--아낙네가-
20979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