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하게 우리는 현실을 보고있다.
노정권이 북한 김정일과 모종의 거래를 하고 있음을
그리고 3년사이에 4조원의 돈이 지불됐음을
금강산,개성공단,아리랑관람,북한방문비용 증가 등으로
치뤄지는 비용들과 쌀,비료,의복,전기,기계등을 무슨연유인지 몰라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음을,
이렇게 한국의 가난한 서민을 배제한체 국민의 동의도 없이 불법,조건도 불분명한 상태로
북한을 지원해주고 있음을 보며 이게 과연 북한에 도움이 되는것일까? 고민해보지않았나?
그런데 이렇게 과다한 지원과 후원에도 북한의 태도는 어떠한가?
북한 김정일정권은 북한의 폭정이 싫어 탈북한 70여명을 무자비하게 처형하고
군사권우위의 가장 잔인한 감시고발체제를 통해 기초적인 자유마저 통제하고
오직 김정일의 지시와 명령에 복종해야만 하는 북한사회를 만들어놨다.
심지어 tv채널도 고정시켜놓고 라디오도 채널을 고정시켜놓고
전화는 모조리 감청하여 자유로운 통화,자유로운 시청,자유로운 청취마저
완전 봉쇄하여 북한이외의 세상을 알지 못하도록 강요한다.
아침,저녁으로 북한선군사상학습을 강제로 들어야 하고 강제로 말해야 하는
인간이라는 형태만 유지할뿐 북한김정일과 사회주의에 몸과맘을 다 빼앗긴 상태로 존재한다.
드러난 사실이고 현실이다.
이런 북한을 동조하는 한총련,범청학련,범민련,통일연대,6.15실천연대 등의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궁금하지 않나? 북한의 실상을 조금이라도 쳐다본다면
사회주의 학습에 도취되고 북한김정일에 복종하는 짓거리를 할수 있을까?
미국을 욕하기 앞서 북한에서는 기본적인 자유,기본적인 말과 행동부터 아예 감시와 속박이라는
가장 고약한 무기로 사람들을 옭아매는 북한현실을 두눈뜨고 확인해 볼수있다.
과연 한총련이나 통일연대가,북한따라하기하며 통일한마당이니하며
북한주장대로 따라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뭘까?정말 제대로 현실에 적응하는
사람들이라면 북한의 현실을 정확하게 읽어내야 한다.
정상적인 사회나 집단이 미사일을 보유하고 핵을 보유한다면 모를까?
북한 김정일정권은 세계최장기 독재국가인데다 정치수용소라는 인간지옥을
수십군데 유지하는 말그대로 억압과 감시와 고문과 외부세계와 격리된
비정상적인 사고와 이념으로 고립된 사회임을 몇번이나 강조해주어야 한단말인가?
훈장수십개를 옷에 걸친 비정상적인 군부와 독재유지를 위한 비밀경찰들만이 활개치는
가장 이성과 상식이 존재하지 않는 인간가치가 최하로 내려앉은 사회임을
두눈뜨고 보면서도
김정일정권에 동조하는 한국의 주사파,북한추종인간들,친북정치세력은 도대체
한국사회에서 무엇을 노리는 걸까? 궁금증이 더해갈 뿐이다.
미국이 세계최고빈국이던 한국에 경제원조와 교육을 제공하며 가장 빠른 성장을 통해
세계경제 10대강국으로 만들어준 현실은 왜 숨겨버리고
미국의 무한정한 도움과 따뜻한 관심은 왜 그토록 모른체하며
비정상적인 북한김정일정권의 미국비난에만 관심을 보이는 걸까?
더이상 미룰수없다.
한총련,범청학련,통일연대의 비정상적 북한통일운동 따라하기를
이젠 대한민국 국민들은 직접 몸으로서 양식을 가진 맘으로서 무조건 막아내야한다.
노무현정권이 비정상적인 북한에 동조하는 것들도 더이상 방치해서도 안되고 구경해서도 안된다.
국민들이,자유와 상식을 지닌 평범한 일개시민부터라도 잘못된 노정부의 말과 행위들을
과감히 질책하고 막아내야 한다.그게 가장 평범한 시민의 도리이며 할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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