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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더불어 문화관광부 장관 그리고 문광위 정치 국회 위원분들은 대국민 사과 성명을 발표하고 불법이 드러나면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

한 국가의 정책 입법과 실행과정과 국민들에게 파장되는 과정 그리고 부작용 등 모든 과정에서 입법 초기부터 이렇게 국가적 부실과 동시에 국가 안보를 좀먹는 정책을 만들고 법안을 통과한 분들은 책임지는 자세를 국민에게 보여라

그리고 자신들이 설사 불법에 드러나지않는다고해서 그 도의적인 책임은 피할길이 없다 그 예하 소속 기관들은 두말하면 잔소리이고 문광위 소속 정치인들도 자유로울수가 없다

이러한 사태를 만든 책임은 그만큼 정신상태가 똥바가지들만 차있으니 이렇게 이런 법안으로 더더욱 국가와 사회는 불신과 대립을 확산시켰고 국가 안보를 좀먹게 만들고 국민들을 병들게 만들었으니 위에 해당되는 분류자들은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할것이다

책임지는 자세를 보이지 못한다면 의원 자격이 없는 존재이다

참으로 한심한 꼬라지들을 그러고도 자신의 자식들한테 자랑하나 이런 모습을 한두번 보는것도 아니고 스스로 판단하세요

그리고 재발 방지에 대한 대책을 내놓아라 자신의 목숨을 걸고 대안을 내놓아야 할것이다

이는 국민의 병들고 죽은 목숨을 대신해서 받아야 하기에 그래서 관직하나가 지옥300개라고 하지않는가?

국회 의원직이면 지옥이 20만개정도 될것 같다

대통령은 지옥이 4700만개이기에 그만큼 신중하고 신중하고 해야함을 매사에 그 죄갑을 고스란히 받아야 할것이다

관직 하나얻을려고 그렇게 준비되지못하고 탐욕에 발버둥치고 그 속에서 죄갑을 지어야 하고 그리고 나서 관직을 얻고도 그 탐욕을 채우기에는 부족하기에 더 많은 탐욕을 부려도 그 성이 풀리지않는것이 인간의 아둔한 탐욕의 육신의 허상이거늘 그것도 모자라서 무고한 백성들의 고통과 아픔과 삼짓돈을 빨아먹는 관직들은 그죄가 국가가 안정된 같은 관직이라도 지금의 관직은 죄값은 따다불이다

요즈음 국가 관직을 얻는것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을 하려는 관직이 아니라 자신들의 재산부축적을 위한 수단으로 상용된 관직이 된지 오래되었다

그러니 모든것이 썩어들어가는것은 당연한것이고 불구덩이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으니 오히려 감사할따름이다

국가의 발전은 피를 먹고 자라기에 그 피는 바로 저런 썩은피가 흐르는 인간 육신들을 희생을 요구한다

예수님이 마직막으로 간절히 기도한 내용처럼 저들의 썩은 피를 자신이 마시고 신선하고 생명이 자신의 숭고하고 성결한 깨끗한 피는 저 수많은 어린양들에게 주고자하는 마음과 같이 말입니다

상품권 업체 후원금 문광위원들에 집중됐다

[세계일보 2006-08-24 09:30]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경품용 상품권 업체에서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직무 관련성 후원금이 또다시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특히 문광위는 사행성 성인오락실 지정, 상품권 유통 등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임위라는 점에서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2004∼2005년 고액 후원금 기부자 현황’에 따르면 열린우리당 이미경 의원은 문광위원장이던 지난해 12월 당시 상품권 발행 1위 업체인 한국도서보급 이창연 이사에게서 후원금 300만원을 받았다.

문광위 간사인 같은 당 김재홍 의원도 이 이사에게서 지난해 5월과 11월 150만원을 받았고, 김재윤 의원은 한국교육문화진흥원 임금혁씨에게서 지난해 9월 300만원을 후원받았다. 김 의원은 17대 총선 후보 시절인 2004년 4월 김낙준 한국도서보급 전 이사에게서 200만원을 후원받기도 했다.

앞서 세계일보 취재팀이 지난 3월 ‘2004년 정당·국회의원 후원회 수입지출 내역’과 ‘고액기부자 명단’을 분석했을 때 당시 여야 의원 다수가 소속 상임위 직무 관련 단체들로부터 기부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었다.

당시 건교위원장이었던 우리당 이호웅 의원은 10여개 건설업체들의 대표나 이사들로부터 4100만원의 후원금을 받았다. 같은 상임위의 정장선 의원(우리당)도 건설업체 등에서 900만원을 받았고, 윤호중 의원(우리당)도 관련 협회 등에서 600만원을 후원 받았다.

보건복지위원장이었던 이석현 의원은 의사 등 의료인으로부터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을 모금했다.

전문가들은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직무 연관성이 높은 후원금에 대한 법적·제도적 보완 장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선관위를 통해 공개된 후원 내역에는 개별 후원회당 최고금액인 500만원 한도까지 기부한 ‘회사원’도 상당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돼 관련 기업 등이 사원이나 가족 명의를 이용해 후원금을 분산 기부했을 가능성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2004년 내역에서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은 우리당 이광재 의원과 한나라당 박찬숙·맹형규·고흥길 의원에게 100만∼300만원씩 후원금을 내면서 직업란에 ‘회사원’, ‘자영업’, ‘두산그룹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등으로 다르게 적었다.

김민전 경희대 정외과 교수는 “정치권의 직무연관성 후원금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기부자의 신원이 정확하게 공개되는 것이 필수”라며 “이를 통해 유권자들은 그 후원의 적절성 여부 등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나기천·오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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