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 고찰해본다면,
대운하 공약은 이명박을 공격하는 것도 목표이겠지만,
궁극적으로 좌익세력 결집을위한 수단이 되고 있다.
지금 낙향한 노무현은 환경운동, 농촌 운동등과 같은
전형적인 좌익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나가고 있고,
연일 언론의 인기를 얻고 있다.
결국 노무현은 성공한 대통령이 되는 것이고,
대운하반대 공세에 시달리는 이명박은
실패한 대통령이라는 도식이 성립될 것이라 본다.
그러므로 한순간 굴욕적일지는 모르나
결국 대운하공약은 포기하는 것이 좋고,
좌익결집을 막는 수단이 될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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