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말입니다 어제 시청앞 반미촛불집회 엄단하라는 기자회견장에 빨갱인듯한 놈들이 우리를 향해 삿대질을 하며 욕을 하는데 환장하겠대요 저놈들을 어찌해야 빨리처단할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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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그러시는가!
이 어려운 경제난국에 정신차려 기를 모아도 될까말까할 판에,
정치인들마저 여.야 구분하며 주접을 떨고 있다.
그런 자들이 언제부터 국민건강 챙기며 나라걱정 했던가?
모이기만하면 편갈려 어르렁거리다 아까운 시간 다 보낸 그야
말로 영양가없는 사람들이 끝까지 추태를 보이고 있음에, 열불
않내는 국민들 있으면 나와보라지...
그럴수록 붉은 무리들은 회심의 미소를 띄며 좋아라, 뛰고 난리
인 것 같다. 때맞춰 대통령 폄훼작전에 휘말리게 하므로써 무능
한 정권으로 몰아가며 정국을 혼란스럽게 이끌 모양새다.
간첩이 법정에서 우익세력들에게 큰소리치며 노려보는가 하면,
좌파정권 10년동안 변해버린 전교조에 의해 교육받은 청소년층
은 '간첩'이란 개념마저 상실한지 오랜 것 같다. 까닥 잘못하다
간 태극기보다 한반도기를 더 선호할 시대가 열리지않을까하는
우려마저 느끼게 한다.
이런 가운데 이명박정부는, 이념을 떠나 실용주의 원칙을 고수하
려는 자세는 왠지 뭔가 불안해 보인다. 탁상정치보다 발로 뛰는
현실정치에 더 무게를 두는건 반가운 일이나, 전 정권이 대한민
국의 주적이었던 북한에 대해 햇볕정정책이란 미명아래 저질러
논 이념의 자유가 가져온 지금의 현실에 막무가내로 간다는건 위
험천만의 일이 아닌가?
시급한 경제난을 해결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더 시급한건 이념갈
등에서 빚어지는 사회혼란에 대한 질서가 더욱 중요함을 상기했
으면 좋겠다. 자유를 주되 자를건 자르고, 막을건 인정사정없이
막게하는것만이 최선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가져 본다.
지금 북한실정이 시급한 식량난으로 주민시위마저 염려된다는 보
도에도 아량곳없이, 붉은무리들에게 절로 물들어 가는 한심한 인
간들도 문제지만 그들을 옹호하려는 정치인들은 몇 갑절이나 더
중죄임을 분노하며 안타까워하고 있는 국민여론을 무시한다면,
그들은 정말 자격없는 정치인들이 아닌가?
이에 이명박 대통령은,
이런 사태에 대해 더 강경한 자세를 취하길 절실히 바라는 바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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